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대표 유현승)와 함께 ‘국내 1호’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을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열어 다양한 시술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 DCA)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다. 960명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허가 임상 연구 및 시판 후 조사(Post Marketing Surveillance, PMS) 과정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제품이다.출시 후 3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은 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3가지 건기식을 추천했다.관절·연골 건강 제품 '관절·연골에존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연세가 높은 노년층인 경우,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건강한 관절 및 연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절에 좋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관절과 연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관절·연골에존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제품은 주원료 소연골 뮤코다당·단백이 함유돼 연골의 구성성분 합성 증가 및 연골기질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3개 분야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 2220억원, 영업이익 1334억원, 영업이익률 11%를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성장했고, 영업익률도 2% 포인트 상승했다.대웅제약의 2023년 호실적은 국산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등이 포진한 전문의약품(ETC)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효했다.출시 2년차를 맞은 신약 펙수클루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유한화학(대표이사 사장 서상훈)이 글로벌 수준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유한화학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 원료의약품 제조회사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이번 FDA 실사는 미국 수출 원료의약품에 대한 승인 전 실사(Pre Approval Inspection)와 정기실사로 5일간 진행됐다. 엄격한 FDA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안국약품은 오는 2월 12일까지 지속성장을 위한 각 부문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영업(수도권, 대전/충청 종합병원 영업, 유통관리), △R&D(PV, 개발, 라이센싱, 수출, 임상QA, 제제연구, 분석연구), △경영지원/관리(재무, 준법감사), △생산(DI, 공무, 생산, 물류, 품질관리, 품질보증, 공정연구) 등이다.서류전형 이후 1~2차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각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업무 경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요강을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제품과 혁신신약 R&D 성과, 주요 연결회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작년 연결기준 매출 1조 4909억원과 영업이익 2207억원, 순이익 1593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1594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4.8%에 이른다.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MASH(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 구 N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과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세 등이 작년 호실적에 크게 기여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가 지난 1월 27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ONLY ONE 라이브 건강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너에게만 알려줄게, 단 1%만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된 ‘ONLY ONE 라이브 건강 토크 콘서트’에서는 대웅바이오의 주요 건강기능식품 3종 ▲블랙비타민 BOSS ▲잇츠뺄타임 ▲굿모닝브레인이 소개됐다.이날 행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이지동안의원 도재운 대표원장 등 의료진과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대웅바이오의 건기식 제품을 통한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유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세계적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2024(Arab Health 2024)’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렸다.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랍헬스 2024’ 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전시에서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 △발기부전 치료기 IMPO88 △체외충격파 쇄석기 'ASADAL-M1'등 대표 기기들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또 에스테틱 영역에서는 전동식의약품 주입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DA-1726은 Oxyntomodulin analogue(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Glucagon(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이번 임상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대학생 대상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수도권과 경북 지역 대학생 178명이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지난해부터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바탕이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활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아르기닌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L-카르니틴과 L-오르니틴, 수박과피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해 활력 향상에 시너지를 내는 제품이다.아르기닌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유독한 암모니아를 무해한 요소로 전환하고 혈관 확장 기능이 있는 일산화질소(NO)를 만드는 필수 영양분이다. 체내에서 합성 가능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생성되는 양이 적어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고위험군의 심혈관질환 예방 및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환자에 대한 일차적 권고 약제인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위장관 장애 및 출혈 부작용 우려를 덜어줄 수 있는 복합제가 국내 최초로 개발돼 처방 목록에 오른다.한미약품은 기존 ‘한미아스피린장용정 100mg’ 유효성분인 ‘아스피린’ 100mg에 프로톤펌프억제제(PPI, proton pump inhibitor) 성분 중 하나인 ‘라베프라졸’ 5mg을 한 캡슐에 담은 복합제 ‘라스피린캡슐(이하 라스피린)’ 100/5mg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단독 출시한다고 2일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 대표 허경화)은 제이앤피메디(이하 제이앤피메디, 대표 정권호)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공동투자 플랫폼 구축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orea Innovative Medicines Consortium, KIMCo)-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및 회원사들이 신약개발 촉진과 의약품 자국화를 위해 공동투자, 공동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별도의 독립된 재단. 양측은 협약을 통해 ▲가상데이터룸(Virtual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이 개원식과 AI 혁신 포럼을 잇따라 개최하며 공식 출범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1월 31일 AI신약융합연구원 개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협회 노연홍 회장, 윤웅섭 차기 이사장, 김화종 연구원장, 김우연 부원장, 한태동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 위원장(동아ST 상무), 김이랑 AI신약개발협의회 회장(온코크로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개원식에 이어 ‘2024 제약바이오 AI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김화종 원장은 AI신약융합연구원의 비전은 “디지털 융
한미약품이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베돈(한국 브랜드명 : 롤론티스)’의 아시아, 아프리카 판권을 확보한다.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어썰티오가 보유했던 ‘롤베돈’의 글로벌 판권 중 일부 지역 영업권을 소폭 조정하는 합의안을 1일 체결했다”고 밝히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롤베돈의 성공적 글로벌 판매 전략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어썰티오는 한미약품의 오랜 파트너사였던 ‘스펙트럼’을 작년에 인수합병한 미국의 제약바이오기업으로, 현재 한미약품은 어썰티오의 지분 2.36%를 보유하고 있다.합의안 체결 전
‘대한민국 대표 R&D 중심 제약기업’ 한미그룹은 왜 OCI그룹과 통합하겠다고 결정했을까?한미그룹은 1일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한미의 확고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이번 통합”이라고 설명했다.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두 아들이 이번 통합에 반대하는 가처분을 신청한데 대해서는 “가슴 아픈 일이지만 100년 기업 한미로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결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최근 사내 임원들과의 대화에서 설명했다.2020년 8월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 타계 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포스트 임성기 리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해 개발 중인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에 대하여 중국과 일본에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ID110521156’는 GLP-1 수용체 작용제(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계열의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한다.GLP-1 호르몬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성되며, 체내 인슐린 합성 및 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먹는 기미 치료제 ‘랑스 씨씨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동성제약이 새롭게 선보인 일반의약품 ‘랑스 씨씨정’은 기미, 주근깨, 햇볕에 탄 부위 등의 색소 침착증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습진, 여드름, 두드러기, 피부발진과 약물에 의한 피부염, 전신권태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랑스 씨씨정의 주 성분인 L-시스테인은 체내에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도와주어 잡티 개선 및 피부 미백 효과를 돕는다. 그리고 아스코르브산(비타민C)이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주며 항산화 작용
휴온스가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7을 출시하며 당뇨 환자의 편의 증진에 나선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실시간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Dexcom G7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덱스콤G7’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기기로 센서와 트랜스미터가 일체형으로 구성됐으며 크기가 기존 모델 대비 60% 작아졌다. 시스템 예열 시간도 30분으로 대폭 축소됐고 정확도(MARD)도 향상돼 더욱 더 정확한 혈당 확인이 가능하다. 덱스콤 연속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의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아(Vemlia)’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베믈리아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주성분인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Tenofovir Alafenamide hemi-Fumarate)을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시트르산염(Tenofovir Alafenamide Citrate)으로 변경했다.염 변경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용출률을 높이고 가혹환경에서 유연물질 발생을 감소시켰으며, 해당 내용으로 특허 출원했다. 또한 오리지널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