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경영환경의 변화에 앞서 나가고 다양성을 융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 중용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그룹의 정도경영과 혁신적인 변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고자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1. 승진 ◇DMBio[사장] 대표이사 최경은[상무보] 경영지원실장 권순환 ◇아벤종합건설[사장] 대표이사 박윤이◇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이사] 경영기획실장 백상환◇동아ST[상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상무보] ETC 사업본부 병원사업부장 조상욱◇동아제약[상무]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신상도 교수는 1일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2021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높인 우수교원에게 수여한다. 연구 우수성과 독창성, 학문발전 기여도, 국제학술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신상도 교수는 우리나라 급성심장정지 분야 연구 및 교육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국내 심정지 환자 전체 임상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심정지 발생부터 응급처치, 이송
환자를 위한 새로운 혁신 의약의 시대를 열어가는mRNA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분야의 선도적 바이오테크 기업인 모더나는 손지영씨를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손 대표는 모더나의 한국내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임원진과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새로운 임직원의 채용 절차는 이미 진행중이며, 사무실은 서울에 둘 예정이다.모더나의 백신 담당 부사장인 패트릭 베르그스테드(Patrick Bergstedt)는 “우리는 손 대표가 한국 법인을 이끌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손 대표는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과 이민정·조범주 교수는 지난 대한안과학회 126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 학술상을 수상했다.수상 주제는 ‘눈꺼풀의 양성 병변과 악성 병변의 감별 진단을 위한 딥러닝 모델 개발 및 진단능력 분석’이다. 이민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눈꺼풀 병변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감별 진단을 가능하게 한 선도적 연구”라며 “향후 관련 연구를 지속하며 눈꺼풀 종양 환자의 정확한 조기 진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모델을 개발한 조범주 교수(인공지능센터장)는
▲외과장 김지수 ▲응급의학과장 심민섭 ▲건강의학센터장 홍진표 ▲진료운영실장 임도훈 ▲진료운영실차장 설호준 ▲외래부장 온영근 ▲외래부차장 채병주 ▲입원부장 김정한 ▲입원부차장 주은연 ▲수술실장 심우석 ▲수술실차장 설호준 ▲SMC파트너즈센터장 양지혁 ▲SMC파트너즈센터 부센터장 양광모 ▲암병원 운영지원실장 박희철 ▲암병원 운영지원실차장 김승태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 한주용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차장 정동섭 ▲심장센터장 허준 ▲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 겸 세포치료연구센터장 장윤실 ▲GMP줄기세포생산팀장 장종욱 ▲유전자치료연구센터장
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제 3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1년간이다.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1968년 10월 창립, 현재 3,800여명의 회원과 20여개의 학회 산하 전문위원회 및 연구회를 운영하며 당뇨병 정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백세현 회장은 “평생 진료와 연구의 대상이던 당뇨병 분야의 주관학회인 대한당뇨병학회의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음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지난 5일, 대한혈관외과학회 제 7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혈관외과학회는 1984년도에 설립, 올해 38년 전통을 잇는 혈관외과 질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학회이다.김동익 교수는 현재 의학한림원 정회원이며, 2016년 부터 2018년 까지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이외에도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및 이사장, 아시아 당뇨발학회회장, 아시아 정맥학회회장,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2021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1년이다.1956년에 창설된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 인천, 호남의 7개 지회와 18개 분과학회, 8개의 관련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정형외과의사회를 산하 단체로 두고 있다.김 의무부총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의 감사 및 재무위원장,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정책위원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 및 방사선종양학 발전을 목적으로 1982년 발족됐다.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단체로 다양한 전문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있다.우 교수는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서 방사선치료를 기반으로 암 치료율을 높이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공장의 생산본부장과 품질경영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신임 생산본부장(상무)에는 심상영(51세) 전 에이치엘비 공장장이, 신임 품질경영본부장(상무)에는 이영호(52세) 전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이 11월 1일자로 영입됐다. 심상영 상무는 생산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얀센, 한독 등에서 제조, 연구업무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0월 15일 ‘2021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제66대 대한정형외과 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이다. 정홍근 교수는 “차기 이사장으로서 대한정형외과학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향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명실상부 아시아의 구심점이 되는 국제학술대회의 메카로 확립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정홍근 교수는 “이사장 취임 후 서울과 지방의 회원들 간 긴밀한 교류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허문(48세) ETC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문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용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 초대 의료영상센터장에 이창희 교수(구로병원 영상의학과)가 임명됐다. 센터 산하 연구소장은 이기열 교수(안산병원 영상의학과)가 맡는다. 임기는 2021년 9월 13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다.고려대의료원 의료영상 연구 및 분석 총괄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이창희 교수는 구로병원 영상의학과장, 적정진료관리부장 등을 거쳐 기획실장 보직을 맡아오면서 원내외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왔으며, 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이기열 교수 역시 연구교학처장 등을 역임하는 등 연구 분야에
삼성서울병원은 10월 15일자로 제 12대 원장에 박승우(59세)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박승우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1년 10월 15일부터 만 3년간이며, 10월 15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심장판막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 분야의 권위자이자 병원 정보화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한 바 있으며, 13년간 정보전략실장, QI실장,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등 병원의 주요 보직 경험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이 추구하는 실현을 구현해 나갈 적임자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대한산부인과학회 제25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산부인과학의 발전과 모자보건의 향상을 목적으로 1947년 설립돼 현재 약 8,000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모체태아의학, 부인종양학, 생식내분비학, 일반부인과학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있다.박 교수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고위험 임신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관련 경험을 살려 산과 및 부인과 질환 진단, 치료, 예측 및 예방 등
한국노바티스는 신임 사장으로 유병재 사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유병재 신임 사장은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조직 관리 및 경영 능력을 쌓아온 전문가다.최근까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한국,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매년 목표 성과를 초과 달성하고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일궈내 사업적 우수성을 창출하고 조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노바티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
한국로슈진단은 10월 1일부로 로슈진단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의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로 킷 탕(Kit Tang) 전 대만로슈진단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킷 탕 신임 대표이사는 진단 업계에서 20여년 간 경력을 쌓아온 체외진단 분야 전문가로, 로슈진단 홍콩, 상하이,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독일, 스위스 본사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왔다. 홍콩 과학기술대학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캠브릿지 대학교에서 약학 석사 학위,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로슈진단에는 2005년 홍콩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9월 27일 강지호(만 46세) 전무를 의학부 총괄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지호 전무는 얀센 아시아태평양 지역 폐암 항암사업의 의학부를 리드했고, 한국얀센 의학부에서 항암사업 및 감염병사업을 맡기도 했다.강 전무는 2012년부터 6년간 한국애브비에 근무하면서 항암제, 감염병 및 신장질환 치료제 관련 의학부 업무를 담당했다.강전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9월 23일 조은미(만 50세) 전무를 인사부 총괄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은미 전무는 2015년부터 한국이콜랩에서 인사부 총괄로 근무하며, 한국이콜랩과 날코의 인수합병에 따른 조직개편 및 통합에 참여해 한국, 아시아, 글로벌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이끌었다.2017년부터 2018년에는 이콜랩의 아시아태평양 식음료사업부 인사파트너로서 13개국 F&B 부서의 구조조정을 진행했다.이외에도 조 전무는 한국라이나생명 인사부 총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인사부 인사노무 담당 이사, 옥션 인사부 조직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서지영 교수가 지난 9월 14일, 세계중환자의학회(World Federation of Intensive and Critical Care, WFICC)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향후 4년간이다. 이번 선거는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2주간 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세계중환자의학회는 1977년도에 설립, 85개 국가 협회들과 중환자의학과 의사 회원 90,000명이 가입된 세계적인 학회다. 모든 인류에게 동등하게 중환자의학에 대한 기준을 최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