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 이하 한성협)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문화 향상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지원 공동사업인 ‘세이플루언서’를 추진, 올해 전국 27개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지난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인식과 건강한 성문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오가논과 한성협은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전국 18개 청소년성문화센터 지원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JW신약은 갈더마코리아와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알파액(성분명 알파트라디올)’, 손발톱 무좀치료제 ‘로세릴네일라카(성분명 아모롤핀)’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JW신약은 앞으로 갈더마코리아의 엘-크라넬알파액과 로세릴네일라카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전담한다.엘-크라넬알파액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제다. 탈모의 원인인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의 생성을 3중으로 억제해 모발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 1일 1회 사용하면 되며, 애플리케이터로 두피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오피스로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3월 13일 열린 스마트 오피스 개소식에서는 직원들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 함께 꽃길만 걸어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출근길을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꽃들로 꾸며 꽃 길을 만들고, 이 길을 걸어 출근한 직원들에게 각 부서장들이 직접 응원의 마음을 담은 꽃을 선물했다. 이벤트 후에는 강소영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스마트 오피스 오픈을 축하하는 케이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3월 다발골수종 행동의 달(Myeloma Action Month)과 자사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Ninlaro, 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국내 보험 급여 2주년을 기념해 직원들과 함께 다발골수종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매년 3월은 국제 골수종 재단(IMF, International Myeloma Foundation)이 세계 다발골수종 환자와 단체를 지지하기 위해 지정한 다발골수종 행동의 달이다. 다발골수종은 혈액암 중 2번째로 유병률이 높은 암으로 발병률이 꾸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이달 9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치질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의 방치율을 낮추자는 취지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리고 특히, 발생 부위가 민감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실제 동국제약이 지난 해 의뢰한 코리아리서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질 증상자 중 41.9%가 ‘아무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6.7%는 ‘민간요법 같은 자가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바이엘 코리아는 8일 임직원 100명에게 빵과 장미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Embrace Equity‘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바이엘이 추구하는 다양성, 형평 및 포용(Diversity, Equity & Inclusion, 이하 DE&I)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서명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사내 곳곳에서 직원들이 올해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를 맞아 '당연하지 않아 캠페인 시즌4'를 발족하고, 첫 활동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여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 '여성 건강을 위한 C.C.C (Check, Care, and Cha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당연하지 않아' 캠페인은 월경과다, 월경곤란증(월경통), 자궁내막증과 같은 주요 월경 관련 질환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지원을 위한 ‘2023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째 이어오고 있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대생 등 대학생들의 학업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한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되며,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올해 국내 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우리나라 예술발전 문학분야 유공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동아제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4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국내 문학의 저변 확대와 여성 문인 발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으로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분야의 우수 작품을 선발하는 글짓기 대회로 현재까지
MSD(미국 뉴저지주 라웨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 & Co., Inc.의 등록 상표)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3월 3일 삼중음성 유방암(3가지 수용체가 음성인 유방암)의 날을 맞아 3월 한달간 자사 서울사무소(서울시 중구 한강대로)에 ‘삼중음성 유방암 작은 도서관’을 연다.3월의 모든 날 '소외된' 삼중음성 유방암 인식 증진 위한 '협력'의 시간매년 3월 3일 삼중음성 유방암의 날(TNBC Day)에는 전 세계적으로 삼중음성 유방암을 바로 알리기 위한 노력이 모인다. 미국에서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대상포진 인식 주간’은 3명 중 1명이 평생 한번 경험하는 대상포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대상포진 합병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GSK와 국제노화연맹(IFA)가 제정한 기념 주간이다. 이달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 동안에는 국제노화연맹의 다양한 온라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이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2월 23일 노보 노디스크 제약 본사에서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세계 비만의 날은 비만이 질환임을 알리고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세계비만연맹에서 제정한 날이다. 올해의 주제인 ‘Changing Perspective: Let’s Talk About Obesity’는 비만 관련 대화를 주도해 비만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고, 비만 해결을 위한 효과적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24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와 ‘전국민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당뇨협회 김광원 회장은 “내당능장애(당뇨 전단계) 포함 2,000만명 이상이 당뇨병의 치료나 합병증으로 인한 두려움에 빠져 있다. 혈당을 아는 것은 내 몸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지표이다. 금번 혈당 알기 캠페인을 통해 국민 건강의 일익을 담당하며 함께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의 정확한 질환 정보를 알림과 동시에 당뇨 합병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신약개발업체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s, 나스닥: CBIO)와 희귀 혈액응고 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산양수도계약(Asset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에서 개발중인 ‘Marzeptacog alfa (MarzAA)’를 포함한 총 3개의 파이프라인을 인수하게 된다.‘MarzAA’는 지난 임상 개발을 통해 희귀 혈액응고장애 질환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박스터코리아(대표 임광혁)가 지난 14일 임직원들과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성과 함께, 당뇨망막병증 안저 검사에서 디지털진단 및 AI분석의 효용성을 알아보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은 성인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조기 진단을 통해 적시에 관리하면 당뇨병 환자의 90%에서 시력 상실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망막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국내 당뇨병 환자의 안저 검사 수검률은 약 32.2%로, 타 국가 대비 현저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유승록)는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이하 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이외에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면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기업 문화를 재차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펭 동(Feng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24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올해로 50번째를 맞는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국내외 장학생 409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 중 지방출신 대학생 235명(1호관 21명, 2호관 17명, 3호관 69명, 4호관 128명)에게는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는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민간 장학재단 최초의 주거지원 시설로, 지방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전혜경 대표)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최광훈 회장은 각 지부를 통해 접수된 성금과 대한약사회를 통해 접수한 성금을 모아 유엔난민기구에 기탁한 것이다. 약사회는 지난 제1차 시도지부장회의(2.16)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피해를 도와야 한다는 약사사회의 뜻을 모아 지난 23일까지 성금을 모금했다.이날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최광훈 회장은 “자연재해로부터 누구도
잇몸약 인사돌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잇몸건강24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2월의 주제로, 구취(입냄새)와 잇몸병(치주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소개했다.‘잇몸건강24 캠페인’은 동국제약이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으로, 대국민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해 잇몸 관리나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련성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매월 전달하고 있다.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대중교통과 병원 등을 제외한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24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0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Top 10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이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이다. 대웅제약은 여성 직원과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