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임문정 부사장 아들 화촉-일 시 : 2022년 12월 4일(일) 낮 12시-장 소 : CJ인재원 Grand Hall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26(필동2가 101-1)-연락처 : 02-2280-3114
▲ 나금자씨 별세, 전성철(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 담당)·성준(준디앤피 대표)씨 모친상, 이주영(전 로제타시네마 마케팅팀장)·이지연(푸른숲어린이집 원장)씨 시모상 = 24일, 연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27-7547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가 지난 10월에 열린 제72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10월까지 1년간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창립 이후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아동 건강증진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영호 교수는 취임사에서 “심각한 저출산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률 급감 등으로 소아청소년과는 진료기능 마비를 우려할 만큼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김진숙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콘래드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이식학회 제52차 추계국제학술대회(Asian Transplantation Week 2022)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김 교수가 수상한 연구 주제는 ‘국내 신장이식 환자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예방요법의 현황과 임상적 영향’으로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그간 국내 신장이식 환자 대상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및 예방 관련 대규모 연구가 없었다 보니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가 지난달 28일 제38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부터 1년이다.조윤정 38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은 본 학회 재무이사 및 진단면역분과위원장, 대한진단면역학회 회장,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 대의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진단면역학회, 아태국제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각종 상을 수상하며 진단검사의학의 발전에 기여해왔다.조윤정 38대 회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회원들 각자에게 공평한 참여 기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병리과 김영식 교수가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대한병리학회 제74차 가을학술대회’에서 학술상‘대상’을 수상했다.총 6개의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 학술상 중‘대상’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최우수 논문과 최근 3년간의 연구 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는데, 올해는 가장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김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최근 미국 외과병리학 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Surgical Pathology)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가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31차 국제대학대장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는 ‘저체중 대장암 환자의 생존예측을 위한 노모그램(Nomogram for Predicting Overall Survival of Underweight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을 주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 교수는 동일한 병기의 대장암 환자와 비교 했을 때 예후가 좋지 않고, 조기 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이기형 교수는 지난 11월 12일 오전 9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2회 당뇨병 학술제’행사에서 유공자 대상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이기형 교수는 약 30여년간 소아당뇨환아들을 진료하고, 소아내분비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당뇨병환자의 건강증진 및 권익향상,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지원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기형 교수는 “환아들이 어린나이부터
연세의료원은 2022년 에비슨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 수상자로 네팔 한센씨병 관리 병원인 아난다반병원에서 근무 중인 칼렙 쿠마르 부다 소아과 전문의를 선정했다.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는 1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수상자 부부를 초청해 시상식을 갖고 부상으로 상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향후 3년 동안 활동 지원비로 매년 5000달러도 지원받게 된다.연세의료원은 지난해 의료선교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세브란스에서 교육을 받은 의료 저혜택 국가 의료인을 대상으로 세브란스의 나눔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브란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류기진 교수는 다낭난소증후군, 난임, 가임력 보존, 폐경 등 생식내분비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학술적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생식내분비학부문)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류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에 힘써서 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와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실제적인 도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지난 9월 15-17일 개최된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상민 교수 연구팀은 ‘Identification of Essential Features in Developing Novel Femoral Stem Reflecting Anatomical Features of East Asian Population: A Morphological Study(동아시아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한 대퇴스템 개발을 위한 형태학적 특성 연구)’라
우희태씨 별세. 우동완(한국팜비오 상무)씨 부친상, 정현정(한국팜비오 상무)씨 시부상=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16일 오후 2시 이후 10호실), 발인 17일 오전 05시 50분. 장지 경북 상주시 공검면 선영 ☎ 02-2258-5975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이언스의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에서 제조 및 품질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동환 전무가 ‘국가생산성대상’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범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이동환 전무는 지난 5개월간 한국생산성본부가 진행한 ▲생산성 성과 ▲재무성과 ▲생산성 혁신
서울대병원은 핵의학과 이재성 교수가 지난 5일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 원자력 및 플라즈마학회(NPSS)에서 ‘의료영상기술공로상(Medical Imaging Technic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자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2 IEEE 원자력과학/의료영상/상온반도체검출기 컨퍼런스 총회(IEEE NSS/MIC/RTSD)’에서 발표됐다. 매년 누적 연구업적과 리더십을 평가해 의료영상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공헌한 연구자 1인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근감소증학회장)와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대한근감소증학회 부회장)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8회 아시아 노쇠근감소증 학술대회(ACFS)에서 기조강연자 및 좌장으로 초대받아 참석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건강한 장수를 위한 노쇠 및 근감소증 최신 연구동향’을 주제로 진행됐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근육량과 근육질 측정의 새로운 방법’이라는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는 ‘암과 심부전의 전신쇠약증세 : 유사성, 차이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가 지난 12일 개최된 ‘2022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나덕렬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나덕렬 젊은연구자상’은 치매 및 인지신경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세운 40세 미만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강 교수는 최근 2년간 미국 신경과학회 학회지인 ‘Neurology’를 포함한 유명 SCI(E) 저널에 치매 및 인지저하 관련 논문을 13편 게재하는 등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 교수는 “아직 부족하지만 더 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는 지난 11월 12일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대의원 총회에서 제67대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이근영 회장은 “학회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학회 회장으로서 산부인과 보험 분야 개선과 학회의 학문적 국제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임회장 이근영 교수는 2005년부터 10년간 산부인과학회 보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과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이근영 교수 전공 분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기업으로서 밑그림을 그려나간다는 구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 구축과 사업경쟁력 강화, 신사업 촉진을 위해 핵심 인물들을 발탁하는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1. 승진◇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 감사실장 오무환△상무보 HR혁신실장 이형석△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조민우 ◇동아제약△부회장 최호진△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상무보이사 경영지원실장 최용훈△상무보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용운△상무보
서울대병원은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가 지난 4일 대한핵의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년이다.대한핵의학회는 국내 핵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학술연구의 확대와 회원 간의 소통을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이와 같은 목적 달성을 위해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및 도서 발간 △학술 진흥과 보건향상에 관한 연구 △전문의 양성을 위한 수련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강건욱 교수는 “방사선 미사일치료라고 일컫는 ‘테라노스틱스’를 필두로 핵의학 분야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고재철 교수가 지난 11월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재철 교수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난이 시술을 위한 사전 시술 시뮬레이션 개발 (Development of pre-procedure virtual simulation for challenging interventional procedures: an experimental study with clinical application)’을 통해 가상 시술 시뮬레이션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