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일 조정래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정래 경영관리실 신임 전무는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GE Healthcare,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한국델파이)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향후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분야 전문가를
동아쏘시오그룹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2021년도 사업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는 각 사의 독립, 책임 경영 아래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1. 승진동아쏘시오홀딩스[전무]정도경영실장 겸 정책지원팀장 정재훈[상무]경영기획실 성장전략팀장 김이환[상무보]경영지원실 IR담당 고승현[연구위원]연구본부 바이오텍연구소장 박범수동아S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는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는 대한신경외과 분과학회로, 지난 1987년 출범해 왕성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회장 및 주요 임원을 배출하는 등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김승기 교수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장,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뇌신경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에서도 부회장, 간행이사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김 교수는 저출산 흐름 속 소아청소
GC(녹십자홀딩스)는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은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를 원칙으로, 성장잠재력을 고려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다음은 승진자 명단으로,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GC▲ 사장 허용준▲ 부사장 장평주▲ 전무 정진동◊ GC녹십자▲ 부사장 남궁현, 김진▲ 상무 신웅◊ GC녹십자웰빙▲ 부사장 김상현▲ 상무 김상규◊ GC녹십자지놈▲ 전무 김정호◊ GC녹십자헬스케어▲ 상무 장명수◊ GC Chi
GSK는 12월 1일부로 GSK 한국법인 사장에 미국, 영국, 아시아 등지에서 20년 이상의 제약 경력을 가진 헬스케어 전문가 롭 캠프턴(Rob Kempton)을 선임한다고 밝혔다.감염병, 호흡기 및 신경질환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롭 캠프턴 신임 사장은 2013년 GSK에 입사해, GSK의 HIV 전문기업인 비브헬스케어(ViiV Healthcare)의 미국 내 영업관리 총괄을 거쳐 돌루테그라비르 부문의 미국 내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또한, 필드 영업(field sales) 부사장으로 미국에서 단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이번달 초에 개최된 ‘제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경환 교수는 서울대병원 흉부외과장, 서울의대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한 흉부외과 성인심장수술 분야 베테랑이다. 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을 거치며 행정 능력과 IT능력도 겸비했다.김 교수는 전공의 교육과 회원 간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화시대와 발맞춘 학회의 역량 강화를 약속하며 많은 회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 재임 중 국내 최초 암정밀 의료분야 통합플랫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준 교수가 대한간학회 제2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김동준 교수는 대한간학회 이사, 대한소화기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김동준 교수는 국제학술지에 16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간질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김정룡 기념강연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김동준 대한간학회 회장은 “앞으로 연구 활성화, 다양한 학술교류, 회원간 소통 강화 등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대표 김태규)은 사업개발담당 임원으로 김성종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성종 상무는 美컬럼비아대에서 생물공학 및 경제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2008년 키움증권에 입사해 리서치센터에서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또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오벤처기업인 아이진 사업개발팀에서 해외 기술이전, 신약 공동개발, 임상 총괄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김성종 상무는 바이젠셀에서 사업개발 담당임원으로서 국내외 투자자 및 제약바이오
고려대 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심재정 교수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이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1953년에 창립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회로, 심 교수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간행위원, 학술위원, 총무이사, 대외협력 이사, 중증호흡기감염병연구회 회장 등을 두루 지내며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심재정 교수는 “해외 호흡기학회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해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재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제 28대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성형외과학회는 1966년 창립된 이래 현재 약 2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형외과 분야의 학술과 교육, 국제교류를 총괄하는 의료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 단체다.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PRS Korea)는 해마다 30여개국 1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학회로 자리잡았으며, 국내 성형외과 실력 또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웅 교수가 2020년 11월 6일부로 제28대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정형외과 분야에서 수부외과 및 미세재건외과, 수부 및 상지외상, 말초신경질환 등을 진료하고 있는 박 교수는 또한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및 대한미세수술학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박 교수는 "1982년에 창립되어 올해로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수부외과학회의 회장이라는 역할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학회를 통한 학문의 확장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재활의학과 이시욱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이시욱 교수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오는 2022년 10월 취임식을 가진 뒤 2년간 학회 이사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이시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라매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대외적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와 임상영양파트 우미혜 파트장이 대한당뇨병학회 차기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5일 진행된 대한당뇨병학회 평의원 총회에서 결정됐으며,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1년이다.우정택 교수는 “식습관의 서구화, 운동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당뇨병 발병률과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당뇨병은 환자의 의지와 전문적인 교육이 중요한 생활습관병인 만큼, 사회적 인식 향상은 물론 당뇨병의 연구·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이 제19대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간이다.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돼 약 3,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학술, 연구, 진료 전 분야에서 재활의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덕용 원장은 “이사장으로서 대한재활의학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까지 학회 창립의 숭고한 가치를 되돌아보고, 향후 고령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하여 재활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2030 뉴비전 달성을 위해 품질사업부장에 유창수 이사, 신약연구실장에 김상욱 이사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품질사업부장 유창수 이사는 약사 면허 소지자로 중앙대학교 약학 학사/석사 과정을 마친 후 박사학위 취득 예정이며, 한국콜마, 영진약품, 신풍제약 등에서 품질 및 제조관리 책임자로 업무를 수행했다. 신약연구실장 김상욱 이사는 전북대학교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친 후 성균관대학교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미약품, 엘지생명과학, 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2020 대한재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방 회장은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장과 국립재활의료원장을 거쳐 현재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을 역임중인 재활의학계 거목이다. 특히, 2019년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이후,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중인 국립교통재활병원 환자가 전년 동기 4.8%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방 회장은 “체계적인 재활 시스템 활성화로 국제적 재활치료의 표준을 정립하겠다”며
[인사]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외◆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장 이봉재 교수※ 이상 1명(10. 23일부)◆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교수※ 이상 1명(10. 29일부)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조태준 교수가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제26대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는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기초의학 연구 및 발전을 위해 정형외과 뿐 아니라 연관 연구 분야인 생역학, 재료공학, 분자생물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1995년 창립한 다학제 학술단체이다.앞으로 1년간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게 된 조 교수는 골절 치유, 신연골형성술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유전체 연구를 통한 유전성골격계질환에 많은 성과를 올려왔다.조태준 교수는 “우리나라 임상진료 수준은 세계적인데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이은희(58세) 원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이은희 신임 이사장은 1990년 녹십자의료재단에 부원장으로 입사해 2007년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을 맡고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에서 종양 면역학(Tumor immunology) 분야 연구원으로 재직했다.2010년에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개원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대표 김태규)은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김경묵 부사장을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경묵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자동차에서 마케팅업무를 시작으로 경영전략, 중국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애경산업에서 전략기획팀장으로 기업공개(IPO),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최근에는 비료.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케이지케미칼에서 소재사업본부를 총괄하며 콘크리트 첨가제 등에 대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운영했으며 2018년에는 케이지케미칼 대표이사에 선임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