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은 ICR 국제인증원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2018년 3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노동자의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 또는 기관에 부여한다.JW생명과학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구축해 안전보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ISO45001 인증을 준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자사의 진균감염치료제 암비솜(주사용 리포좀화한 암포테리신B)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행사를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진균감염치료제 암비솜은 1997년 국내 첫 출시된 이후 지난 25주년 동안 국내 항진균제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꾸준하게 처방돼 왔다. 이번 국내 출시 25주년 사내 행사를 통해 25년의 명예와 함께 앞으로도 국내 진균감염 환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암비솜은 지난 199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감수성 있는 전신성 진균감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혈액질환 및 암 환자의 진균감염 교육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11월 25일 (사)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침습성 진균감염은 면역이 저하된 혈액암 또는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국내 한 대학병원 통계에 따르면, 혈액암 환자의 진균 감염 원인균 81%가 아스페르길루스였는데, 아스페르길루스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골수 이식 환자에서 86%~90%, 백혈병 또는 림프종 환자에서 49%~77%로 보고됐다. 치명적인 예후에도 불구하고 침습성 진균감염은 구분 가능한 특별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이하 SMA)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너의 걸음을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저귀 1만 3천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저귀 전달식은 지난 11월 25일 진행됐다.‘너의 걸음을 응원해’ 캠페인은 SMA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SMA는 정상적인 SMN1 유전자의 결핍 혹은 돌연변이로 인해 온 몸의 근육이 점
휴온스그룹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잇따라 획득하며 컴플라이언스 활동 강화에 나선다.휴온스그룹은 최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그룹사는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ISO 37301),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 (ISO 37301·ISO 37001), 휴메딕스(대표 김진환)(ISO 37301)) 등으로 제약바이오그룹 상장기업 3개사가 동시에 ISO 37301 인증을 획득한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삼성서울병원과 기초 임상단계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을 지난 2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한국BMS제약 이혜영 대표, 의학부 김현호 상무, 임상부 권은지 상무와 삼성서울병원 이규성 연구부원장과 함께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의약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친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의약품을 신속하게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전달하고자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마틴 커콜)은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SD4G(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 Sustainable Development For Generations)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국내에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의 생계 및 식사 지원을 도
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과 국내 미도입 글로벌 의약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신약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보령과 국가임상시원지원재단은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글로벌 신약 244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국내 도입에 필요한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디지털 이용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2022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난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꼬마전구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Internal Medicine)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전액은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으로 인해 일상이 되어버린 비대면 환경에서 디지털 교육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1월 ‘폐암 인식 증진의 달’을 기념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폐암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내 폐암 환우를 응원하는 ‘폐암 환자를 위한 열정(Passion for Lung Cancer Patients)’ 사내 캠페인을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매년 11월은 미국폐암협회에서 지정한 ‘폐암 인식 증진의 달’로, 전세계적으로 매년 180만명 이상의 폐암 환자가 사망에 이른다. 그러나, 폐암을 일으키는 변이 유전자들이 발견되고, 이를 표적하는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폐암 치료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A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22일 강릉시 옥계면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 강릉시청, 옥계면 대표 및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상반기 임직원들이 온라인 및 대면으로 진행된 걷기 행사를 통해 총 1억원의 산림복구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날 화재로 인해 산림이 훼손된 강릉시 옥계면을 찾아 자작나무 6천 그루와 소나무 1,800그루 등 총 7,800 그루를 식재했다.이번 행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연말을 맞아 조손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삼청각 청천당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 참여활동(CSE) 중 하나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직원들이 김장 담그기부터 가구 별 배송까지를 직접 진행해왔다. 바이엘 코리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2012년부터 지난 10년 간3천 여명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경구용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빈코(CIBINQO, 주성분명:아브로시티닙)의 국내 허가 1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출시 이후 첫 돌을 맞이한 시빈코는 1일 1회 경구용 JAK 억제제로 지난해 11월 전신요법 대상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증증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시빈코는 허가 당시 3가지 용량(50mg,100mg,200mg)에 대해 동시 허가가 이뤄졌으며, 내약성 및 유효성에 근거해 용량 조절이 가능하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18일 ‘환자를 위한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돕기(Help Community As One For Patients)’라는 슬로건 하에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모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사내 바자회를 개최했다.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바자회는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한국머크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재사용 가능한 소장품이나 물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ESG에 흥미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를 최근 성료하고, 지난 18일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성금 2천만원을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에 전달했다고 금일 밝혔다.대웅제약은 희귀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동과 그 가족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걸음을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인 희망 걸음 캠페인을 올해 6월 처음 진행한 바 있다. 대웅 임직원의 열띤 참여 속에 시즌1을 마무리하며 희귀질환 아동의 치료비 2천만원을 기부했다.지난 10월 진행한 시즌2 캠페인에는 대웅제약을 비롯한 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7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바이오 단체·전문가 그룹들과 정보 및 인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원희목 회장을 단장으로 미국을 방문한 대표단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행보는 현지의 의약품 규제기구 핵심 인사들은 물론 제약협회, 연구개발, 유통 등 다양한 채널의 파트너들과 연쇄적으로 이어졌다.'US PhRMA와 정보교류 확대' 등 협력 토대 마련원희목 회장은 17일 워싱턴DC에서 미국제약연구제조사협회(US PhRMA)를 방문,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선, 이하 목암연구소)가 차백신연구소와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종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새로운 신약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AI를 활용한 신약물질 발굴 및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신약 후보물질 개발의 사전 준비 협의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또 공동연구에 따른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 및 논문 발표도 진행한다.본 협약에 따라 목암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 대한민국 의약품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11월 18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36회 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957년부터 지정됐고,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기념식은 7개 관련 단체(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와 함께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자사의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프로젝트6(Project 6) 일환으로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지난 10월 첫 번째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반려해변은 반려동물을 입양해 키우듯 기업, 학교 등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서 보호하고 돌보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도 이 같은 생태계 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더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4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삼고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2014년 10억 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첫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발매 10주년을 맞은 올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 620억원을 기록했다.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