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 가정의학과는 4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9시부터 서울의대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학술 심포지엄과 함께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임상진료 영역의 탁월함과 함께 일차의료 및 가정의학에 대한 깊은 학술적 연구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쌓이면서, 1997년 허봉렬 초대 주임교수와 함께 서울의대 가정의학교실의 설립으로 이어졌다.40년의 역사 동안 배출된 500여 명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동문들은 건강증진의학, 임상예방의학, 생활습관의학 등 임상 현장에서 질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은 지난 6일 오후 1시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 고려대학교의료원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의료원 통합 간이식 진료팀(LT-KURE, Liver Transplantation – Korea University Remedy Ensemble)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100여명의 의료진 및 내외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번째 세션에서는 연세의대 김순일 교수, 고려의대 송태진 교수를 좌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아세안(ASEAN) 9개국 의약품 분야 규제당국자를 초청하여 ‘제5회 한-아세안 의약품 GM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세안 국가와의 의약품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의약품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아세안의 GMP 규제조화 및 향후 계획 ▲한국의 최신 GMP 규정과 향후계획 ▲아세안 회원국의 최신 GMP 규정과 정책 추진방향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이규성 비뇨의학과 교수)는 오는 9월 6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웨어러블 등 첨단 ICT기술과 의료와의 융합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창출하고, 나아가 의료 현장에 적용 및 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이번 연구소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그간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 성과와 향후 발전 계획을 소개하고, 해당 분야 최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신약개발 플랫폼 테크놀로지 부트 캠프(Platform technology Boot Camp) 2019’를 개최한다.협회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재단이 지원하는 신약개발 기반기술을 소개하고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던 바이오의약품 연구과제 성과와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에서 발표를 맡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소개(이태규 센터장)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9월 6일 오전 8시 5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6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 적용까지 아우르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 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금년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단계를 마무리하고 3단계를 준비하는 의의를 담고 있다.이번
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부장 이동기)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연세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Yonsei Hospitalist Faculty Development Symposium)’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연세의료원 입원전담전문의들의 임상 경험 공유와 제도의 안정적 정착, 역량 개발을 통한 체제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Surgical Hospitalist-tipping point(세브란스병원 외과 정은주 교수) ▲산부인과 입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는 오는 1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강당에서 ‘제2회 경희 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총 4부로 구성돼 총 9개의 연제를 다룬다.1부는 ▲미세먼지와 알레르기비염(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수진 교수) ▲노인성 비염, 무엇이 다른가?(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 ▲화분알레르기(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로 구성된다.2부에서는 ▲성인 만성기침(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송우정 교수) ▲소아 만성기침(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 강좌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25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와 관련, 지난 7월 10일부터 한달 예정으로 시작된 사전등록이 등록인원 905명을 기록하며 마감됐음을 안내하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깊은 감사를 전달했다.매년 8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과 동시에 진행되던 학술대회는 올해부터 변화를 모색하며,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은 24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는 'Seoul Medical S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최병민)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은 봉사단장인 흉부심장혈관외과 조원민 교수를 단장으로 지속가능한 의료봉사 타당성을 위한 예비 조사이후, 2017년 1회, 2018년 2회에 이어 2019년 4번째로 현지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돌아왔다.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해외의료봉사지역은 한국에서 30시간 이상 이동해야만 도착할 수 있는 머라우케섬의 울릴린지역이다.이 지역은 5천여 세대가 약 240여개의 마을을 형성해 거주하는 것에 반해 기본적인 의료시스템이 미비해 전문적인 진료를 보기 위해서는 차로 5시간
한국과 일본의 의약품·의료기기 산업 동향을 조명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일본제약협회 및 양국 규제기관(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후생노동성,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양국 의료기기협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양국 정부와 각 협회는 기업, 학계, 기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업의 동반 성장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매년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30일 오후 1시 40분 플라자컨트리클럽 용인에서 회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금년으로 33회를 맞이하는 동 대회는 골프를 통해 회원간의 교류 및 친선을 다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뜻 깊은 행사이다.소정의 참가비, 후원금과 기부금 등 대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등 사회의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최대 기술이전 메커니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하 인터비즈 포럼)이 올해 참가자 규모가 1,300여명을 돌파하고 파트너링 대상기술 규모가 541건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 고유의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을 위한 파트너링 메커니즘의 새 역사를 쓸 전망이다. 인터비즈 포럼 창립 기관이자 사무국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6월 27일 기준 총 358개 기업·기관 1천 3백여 명이 참가등록을 마치고 현재 기술수요자와 공급자간의 1대1 기술거래 협상준비를
보건산업진흥원 지원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센터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교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harmaceut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Agency, 이하 PRADA)은 오는 7월 16일 오후 1시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성과와 전략-경험과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5년간 진행되어 온 개량신약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의 성과와 전략을 소개하고, 제품개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지난 21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여주 라파엘의집을 방문해 2019년 제2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여주 라파엘의집은 1991년 중증중복장애인시설로 인가받아 40명의 장애인들이 입소하면서 개원했으며, 중중중복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시설로서 28여년이 지난 현재에는 시각장애와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중증 영구보호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포함한 148명이 생활하고 있다.활동에 앞서 간단하게 진행한 기증품 전달
고령사회를 맞아 노동정책과 보건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가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실은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고령사회에서의 노동정책과 보건정책’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고령화와 노동정책의 과제’를 주제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 탄력성에 대해 발표한다. 장성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고령사회의 보건정책방향’을 통해 고령사회에서 보건정책의 변화와 고령시대에서의 보건정책에 대해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시포 누르(Shifo Nur)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7일 시포 누르 병원에서 경희의료원 김병성 국제교류센터장, 홍승재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시포 누르 병원 아다모브 아브로르(Adamov Abror) 병원장, 타슈켄트 국립병원 코켈리체브 나리오모(Khokelitsev Nariomo) 신경외과 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양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 추진 ▲학술 정보
신약개발 분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위한 경연의 장이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방배동 협회 K룸에서 ‘2019 제1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바이오스펙테이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의 성과 중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소개하는 유망기술은 ▲다제내성균 제어를 위한 신개념 항균 펩타이드 개발(유영도 고려대 교수)
고대구로병원 비만대사센터(센터장 김선미)는 11일 본관 2층 가정의학과 외래에서 진료개시 6개월을 기념해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대구로병원 비만대사센터에는 센터장인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를 필두로 위장관외과 김종한 교수,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윤현철 교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과 전문영양사, 운동치료사 등이 포진됐다.고대구로병원 비만대사센터는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 체계적으로 사후관리 할 수 있도록 다학제 협진 및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종합적으로 환자를 관리한다.비만대사수술이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 4층 비전홀에서 ‘제9회 지역사회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에서는 ▲카바페넴내성 그람음성세균 감염의 치료전략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 감염관리의 최신지견 ▲원내 홍역 유행의 관리 및 예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 2에서는 ▲손위생 자가평가도구를 활용한 손위생 증진 전략 ▲감염관리 및 환자 안전 향상을 위한 챔피언쉽 프로그램 ▲‘TeamStepps’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