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 산업의 R&D 고도화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IVI 제롬 김 사무총장, 조지 비커스탭 이사장, IVI 한국후원회 이병건 이사장과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후에는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VI에 백신 R&D, 장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국내 스타트업 양성을 위해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 BMS Innovation Challenge, 이하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의 시상식을 지난 9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울바이오허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2 서울 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의 진행 경과 및 선정기업 안내가 진행됐으며, 선정기업과의 향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서울 BMS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ISO 37301은 조직의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4월 새롭게 제정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 37001과 함께 대표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종근당은 2018년 처음으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체계화된 준법&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당뇨병 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당뇨병의 날은 199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이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전체 당뇨병 중 95% 이상을 차지하는 2형 당뇨병의 경우 최대 40%에서 당뇨병성 신장 질환을 동반하며, 심혈관계 질환에 의해 사망하는 비중이 50%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샤 세미엔추크 대표이사)은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 WDD)’을 기념해 대한당뇨병학회와 공동으로 당뇨병 극복을 위한 ‘건강당당 카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종로 인사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당뇨병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뇨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당뇨병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사샤 세미엔추크(Sasha Semienchuk)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표이사는 “당뇨병은 건강한 식습관, 조기 치료 및 꾸준한 관리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연세의료원에서 연수 중인 해외 의료진이 지난 8일 당진생산단지를 견학했다고 15일 밝혔다.나이지리아와 온두라스, 케냐 등 8개국 출신 의료인 12명은 당진생산단지를 방문해 의약품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JW그룹의 우수한 생산기술을 경험했다.JW그룹은 각 계열사가 생산·판매 중인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비롯해 당진생산단지에 대해 소개했다. 당진생산단지는 글로벌 스탠더드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부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종합생산시설이다.JW중외제약은 이곳에서 정제와 캡슐, 바이알 제형 등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11일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남산에서 그린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린 무브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의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 중 환경 부문 캠페인으로,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숲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하며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시켜 개인‧환경‧지역사회의 건강성을 제고하는 그린짐 활동을 전국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해 사내 임직원들의 당뇨병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사내 행사를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당뇨병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 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당뇨병의 날의 주제는 ‘내일을 지키기 위한 교육(Education To Protect Tomorrow)’으로, 국제당뇨병연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회장 이한웅, 이하 KJPA)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동절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12일 서울시립은평종합노인복지관(관장 김승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은평구 내 취약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2018년부터 은평종합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이어온 KJPA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 5번째를 맞이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KJPA 제8대 회장인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의 회원 및 가족 25여명이 참석해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보행자의 날(11/11)을 맞아 11일부터 2주 동안 제주 올레길에서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한다.‘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이하 베나실 캠페인)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019년부터 보행자의 날(11/11)에 맞춰 전개해온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이다.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독려하고 하지정맥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걷기 명소에서 개최해 왔다. 4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실외 마스크 착용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0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DTA(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와 상호 관계 증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DTA는 디지털 치료제를 기존 의료체계로 통합하고 관련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2017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무역 조합으로, 노바티스,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와 디지털헬스케어기업 107개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DTA의 주요 업무는 디지털 치료제의 정의 및 가이드라인 발간, 디지털 치료제 사용자 교육, DTA 회원사 및
한국GSK(한국법인사장 롭 켐프턴)가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환자중심(Patient Focused)’ 가치 실현을 위해 10일부터 18일까지 ‘페이션트 위크(Patient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한국GSK 페이션트 위크는 ‘환자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Ambitious for patients)’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GSK 모든 활동의 중심에 있는 환자와 직원 각자의 업무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및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위해 기획된 사내 행사다.이번 페이션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11월 10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요도 폐색, 방광이나 신장 기능의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한 효과적인 전립선비대증 관리를 위해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할 것을 제시했다.이날 현장에는 젊은 남성과 중년 남성 모델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이 열렸다. 11년째 진행 중인 해당 시상식은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 주최 하는 행사로 국내 최초 민관 합동 유공 포상 시상식이다. 창립 66년 전통의 동성제약은 오랫동안 지속해 온 나눔과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독고사 및 치매예방 교육 △한 부모 여성 가장 지원 △발달장애 아동 웹툰 교육 지원 장학사업 △청소년 장학사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이하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를 ‘중재적 통증 치료 교육센터’로 지정하고 7일 상호업무협약(MOU)식을 진행했다.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성모병원 허수영 암병원장, 박휴정 통증센터 과장,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전무, 김수경 부장, 박용해 부장 등이 참석해 통증치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원활한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에서 국내외 의료인에게 통증치료 수술 술기의 실습
SK디스커버리가 국가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돕기 위해 관계사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SK디스커버리는 SK가스,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5개사와 함께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헌혈 장려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지고 SK디스커버리 산하 모든 관계사들이 헌혈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SK디스커버리 안재현 사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백헌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로 SK디스커버리와 산하 관계사들은 헌혈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구성원들의 자발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안전 관리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9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 목동 소재)에서 유엔마약범죄사무소(이하 UNODC)와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의향서 체결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내 마약류에 대한 철저한 관리뿐 아니라 국제 공조를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체결식에는 식약처 오유경 처장, 홍헌우 마약안전기획관, 공수진 국제협력담당관, 정호 마약유통재활지원TF 팀장 등이
안국약품(대표 원덕권)와 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은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에서 안과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대우제약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공동개발을 진행하며, 공동개발하게 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눈에 대한 자극감과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투명한 점안액으로서, 2024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안국약품은 지난 4월에 안저검사 판독솔루션 인공지능 신의료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인 ‘VUNO Med-Fundus AI’의 판매를 진행 중이며, 이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과 공동 주최하는 ‘제2회 KHIDI-AMGEN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이하 바이오데이)’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11월 4일 성황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데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암젠의 혁신적인 R&D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KHIDI)이 협업하는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암젠의 필립 타가리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자사의 골수섬유증 치료제 ‘인레빅(Inrebic, 성분명 페드라티닙)’의 지난 11월 1일 국내 출시를 기념해 8일 ‘Shift to Inrebic(이제 인레빅으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한국BMS제약 임직원들로 하여금 골수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 할 인레빅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며 인레빅의 가치와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사내 행사의 컨셉은 ‘Shift to Inrebic(이제 인레빅으로!)’으로 룩소리티닙 이후 2차 치료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