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약바이오산업계 차원의 채용박람회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협회는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6차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개최’ 건을 보고, 확정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장은 지난해 취업박람회장 보다 넓은 규모의 서울 양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0일부터 14일까지 서태평양지역 5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백신 품질관리 실험장비 운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5개 개발도상국은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이 해당된다.이번 교육은 학계 및 업계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충북 오송 소재), 충남대학교(대전 유성구 소재) 및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관련 제도 ▲실험실 안전 교육 ▲실험장비(질량분석기,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중합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5월 31일에 조합 세미나실에서 미국 USP(The U.S. Pharmacopeia) 고위급 관계자를 초청해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 강화 및 한-미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2회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약산업전략연구원(대표 정윤택)이 후원한 이 포럼에서는 USP 부회장 겸 USP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연구소장인 Dr. Ranjan Chakrabarti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지역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Mr. Anthony Tann, 남아시아 지역 바이오의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육성 의지를 밝힌 가운데, 여·야 국회와 제약업계 및 첨단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속 제약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
국내 중소제약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 전략 수립의 장이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K룸에서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위탁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전면 시행 이후 시작해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이 사업은 국내 제약사들이 각 사에 맞는 특허 전략을 바
건국대병원이 9일 원내 대강당(지하3층)에서 개원 8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시작으로 이사장과 의료원장의 축사, 병원장의 기념사를 비롯해 근속상과 모범사원 수상, 연구 업적상과 노사관계발전상 등 시상식으로 구성됐다.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상급종합병원 4기 평가에 철저한 대비를 할 때”라며 “많은 변화와 과제 속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황대용 병원장은 “환자와 교직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스마트 디지털 병원에 있어 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약산업에서 국가 경제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크게 성장하고 있는 제약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 서초구)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한 제약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특허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2019년 컨설팅 지원 내용 ▲지원 절차·일정 ▲신청서 작성 방법 및 제출 서류 ▲질의·응답 등이다. 의약품 허가단계에서 특허침해여부를 고려하는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시행(‘15.3월)됨에 따라 의약품을 개발·출시
연세의료원 CONNECT-AI 사업단(사업단장:장혁재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주한 '5G-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5G+ 전략’의 핵심서비스로, 사업단은 국가로부터 3년 간 180억 원을 지원받아 국민의 안전을 위한 AI 기술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과 적용에 나선다.사업단은 연세의료원을 주관 기관으로 의료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 정부출연연, 공공기관 등 20개가 넘는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응급 상황에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토파즈홀에서 일본 고베 첨단의료복합단지 FBRI 산하 TRI 후쿠시마 마사노리 센터장과 야마구치 이타다키 박사를 초청해 ‘혁신 신약개발의 전망 및 Breakthrough 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1부 ‘혁신 신약개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하여’, 2부 ‘일본 TRI 초청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 일본 AMED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국제 기술거래 협력, 한·일 첨단 재생 의료 이노베이션 컨소시엄 확립’을 주제로 열띤 강연과 Q&A가 진행됐다.한국신약개발연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최병민) 로제타홀센터 의료봉사단은 지난 26일 안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소아청소년과 장기영 교수,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 내분비내과 서지아 교수, 신경과 정일억 교수를 포함한 31명의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건진 차량을 지원했다.이날 의료봉사에는 다문화 가족 100여명의 진료가 이루어졌고, 혈액, 소변, x-ray, 골밀도 검사 등이 무료로 제공되었다. 이날 진료를 받은 베트남 출신의 한 환자는 “생업에 바빠 병원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가 최근 캄보디아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지난 22일, 헤브론메디컬센터(프놈펜 소재) 부설 간호대학 학생들이 간호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방문했고, 간호본부는 학생들에게 1주일간 간호 임상실습 및 견학을 제공했다.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일정의 주요 내용은 경희대병원의 수술실, 마취회복실, 외과, 신경외과, 중환자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에서 수술 및 외과계 치료에 대한 실습과 경희대한방병원의 한방간호 실습, 그리고 병원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우리가 가진 인프라로 의료혜택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바이오치료유닛 및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오는 5월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3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한다.포럼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서울대병원, 명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삼성바이오에피스, 일동제약, 동아ST, 녹십자랩셀, 대웅제약, 브릿지바이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사, 바이오벤처 회사가 참여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최신 R&D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미래의학포럼은 첨단바이오의
세포 등 살아있는 물질을 원료로 만드는 생물의약품(Biologics)의 연구개발 전략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 약대 학장)은 오는 5월 10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21차 PRADA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키움에는 저명한 과학자와 개발연구자 및 규제관련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해 생물의약품 관련 R&D, 생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 의료기기상생사업단 19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병원과 기업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W.ingK Forum(이하 포럼)을 개최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W.ingK CLUB 1기 IR ▲개회식 ▲협력기업 성과발표 ▲W.ingK CLUB 1기의 수료증 증정의 순서로 진행이 됐고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투자 기업, 마케팅 등 54개 기관을 비롯한 약 130여명의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포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서울 건설공제조합(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국내 스마트 제약공장 도입을 위해 ‘의약품 품질고도화시스템(QbD) 워크숍 및 GMP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제약공장 구축을 위해 지난해 개발한 기초기술 사례와 QbD 예시 모델을 공유해 국내 의약품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의약품 QbD 제도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QbD 개념 및 기초기술 사례 ▲정제·캡슐제 QbD 예시 모델 개발사례 ▲GMP 주요 정책·제도 개선 등이다. 식약처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달 27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유일한홀에서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KARCN·Korean Association of Referral Coordination Nurses)와 공동 주관하는 2019년 진료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121개 의료기관에서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김성훈 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은주 진료협력팀장, 서울부민병원 진료협력센터 홍수정 팀장과 참조은병원 진료협력팀 오미영 팀장이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과 진료 정보 교류 사업에 대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김동연 이사장과 인도의약품수출입협회(Pharmexcil) Mr. Udaya Bhaskar 사무총장은 1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VIP룸에서 바이오헬스분야의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정기적인 교류를 통한 회원사 및 바이오헬스산업 정보 공유, 컨퍼런스·전시회·교육 등을 통한 상호 이해 및 협력,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에 대한 상호 협력, 각 국가의 바이오헬스산업 규정, 규칙 및 정책 등 최신 정보 제공 등이다. 김동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과 한국의학교육협의회(회장 한희철)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세계의학교육연합회 학술대회(2019 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 이하 WFME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WFME 2019는 전 세계 56국 800여 명의 의학교육 및 평가인증 전문가가 참석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의사 국가고시, 보수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가 다뤄졌으며, 67편의 초청 연제와 3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환자안전주간 열 번째 시즌을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2019 Hi-FIRST Action Festival’을 개최한다.지난 9일 환자안전수칙 선포식을 시작으로 개막, 4일간의 페스티벌에 들어간 ‘2019 Hi-FIRST Action Festival’은 JCI의 국제환자안전목표(IPSG) 수준의 환자안전 생활화를 목표로한 다양한 캠페인과 점검활동을 펼친다.지난 2009년 신종플루 유행 직전 발족한 ‘Clean & Safe 운동본부’에서 “최대의 환자안전, 최소의 병원감염”의 기치를 내 걸고 시작한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