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GC녹십자엠에스는 3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은억(54세) 전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안은억 신임 사장은 외국기업에서 마케팅 관련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진단사업부를 총괄했다. 안은억 신임 사장은 “처음으로 국내 토종 기업에 근무하게 된 것을 큰 도전이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꾸준히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
건국대학교병원은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대장암센터장)이 제29대 병원장으로 연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황대용 병원장은 2016년 9월 취임 후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을 위한 병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황대용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문화를 통해 환자나 보호자가 피부로 느끼는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국대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우리 병원의 비전인 ‘Beyond the BEST'를 넘어 Beyond the BEST, the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최근 인수 완료한 홍삼 및 천연물 관련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성신비에스티’의 신임 대표이사로 ‘휴온스내츄럴’의 천청운 대표가 선임됐다.천청운 신임 대표는 ‘성신비에스티’의 대표이사와 함께, 기존 ‘휴온스내츄럴’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되며, 양사간의 사업 협력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건강기능 식품 사업 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휴온스 엄기안 대표도 ‘성신비에스티’의 기타비상임이사로 선임되어, 조속한 경영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대표:류홍기)는 박영신(만 47세) 전무를 면역학 사업부 총괄로 16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박영신 전무는 최근 한국엘러간에서 제약사업부를 총괄했으며, GSK 호흡기 사업부 마케팅과 자궁경부암 백신 사업부 총괄, 애보트 마취제 사업부 제품 매니저, 서울경제신문 기자 등을 역임했다. 박 전무는 이화여대 약대와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한 바 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고상배 교수가 최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신경중환자학회(Neurocritical care society) 아시아 지역 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 9월 24일부터 2년이다.미국 신경중환자학회는 신경계중환자 분야 유일의 세계학회로, 고 교수는 학회가 목표로 하는 세계 신경계중환자 치료의 상향 표준화를 위한 아시아지역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고상배 교수는 “빠르게 발전한 국내 치료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아시아 지역 목소리를 잘 대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교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동섭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창립정신을 되새기며, 진행 중인 장기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매듭짓고, 새로운 3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13대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 취임한 윤동섭 병원장은 1987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소장, 췌‧담도암 클리닉 팀장, 기획관리실장,
2018. 7. 25.일자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기술서기관 김일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부이사관 이수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심혈관기기과장)보건연구관 윤미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심혈관기기과장(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공업연구관 정진백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붕년 교수가 국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hild & Adolescent Psychiatry and Allied Professions: IACAPAP) 부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4년이다. 국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분야 세계학회다. 1935년 창립됐으며, 전 세계 120여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김 교수는 인터
2018. 7. 24.일자 식품소비안전국장(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용익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보건연구관 최보경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2일자로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신임 정성엽 상무는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면서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문가이다.신임 정 상무는 “안국약품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안국약품이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 중인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의 글로벌화를 통해 회사의
연세대학교는 오는 8월 1일부로 임기가 시작되는 교원 보직 발령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다.◇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장양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장 겸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최성호◇연세대학교 간호대학장 겸 간호대학원장 이태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 원종욱◇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이병석◇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윤동섭◇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 김기덕 (이상 8명, 임기 2년)
▲내과 윤정환(신임) ▲외과 박규주(신임) ▲흉부외과 김영태▲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이명철 ▲성형외과 장학(신임)▲산부인과 박중신(신임) ▲소아청소년과 김기중(신임) ▲피부과 정진호▲비뇨의학과 오승준(신임) ▲안과 박기호 ▲이비인후과 이재서(신임)▲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신경과 김만호(신임)▲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가정의학과 박상민▲응급의학과 신상도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정진욱(신임)▲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순 ▲병리과 강경훈▲의공학과 최진욱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가정 산소치료 서비스 선두주자인 유유테이진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 중장기 사업포트폴리오 전략기능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인 에어프로덕츠 출신의 이동욱 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했다. 이동욱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중외제약, 한국화이자 등 국내 및 외자 제약사에서 영업∙마케팅과 신제품 런칭 전략 수립 등을 진행했다.최근 13년간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인 에어프로덕츠에서 상무로 재직하며,
사단법인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는 최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제7대 이사장에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박상철(전남대 석좌교수) 이사장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신임 이병건 이사장은 서울대 공대 및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라이스대에서 의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LG연구소 안전성센터장, 미국의 바이오기업 익스프레션제네틱스(Expression Genetics)사 CEO 등을 지냈다. 2004년에는 녹십자로 영입되어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사장을 역임하고, 2017년 종근당 부회장을 거쳐 지난 5월 SCM생
제1대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에 윤영호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지난 21일 취임했다. 한국건강학회는 국민의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민주화를 지향하며 전인적 건강 패러다임과 건강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학제인 연구, 교육, 정책개발, 홍보 등의 노력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임기는 2년. 윤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나와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 서울의대 건강사회정책실장, 연구부학장,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인사▲의료혁신실장 정현훈(산부인과 교수)(2018. 6. 1. ~ 2020. 5. 31.)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6월 1일부로 스티븐 월터(Stephen Walter)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스티븐 월터 신임 사장은 지난 2014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해 최근까지 베링거인겔하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지역의 총괄 사장 직을 역임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성공적으로 기여해왔다.스티븐 월터 신임 사장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하기 전 20여년 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제9대 원장인 전상훈 흉부외과 교수가 제10대 원장으로 연임한다고 밝혔다.‘국민으로부터 더 신뢰받는 병원’을 목표로 분당서울대병원의 공공성 강화를 추진해 온 전 원장은 지난 2년간 보건복지부, 경기도, 성남시 등 각급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앙치매센터 운영, 경기도 소방관 건강관리 등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일반적으로 병원들이 공개하지 않는 질환 치료 성적이나 치료과정의 평가자료, 진료 지침 등 가치 있는 정보 자산을 환자의 알
GC녹십자의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인 GC녹십자지놈은 1일 신임 대표이사로 기창석 전 성균관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기창석 내정자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최근까지 성균관대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교수로 근무했다.회사 측은 유전자 진단분야 및 R&D 역량을 강화를 위해 기창석 교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기창석 내정자는 “차세대 유전체 진단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유전체 검사를 개발, 서비스하여 정밀의학을 구현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GC녹십자지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