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분지병변연구회(이하 분지병변연구회)와 함께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를 분지병변 전문 교육시설로 지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 술기 교육센터인 MIC를 분지병변 의료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시설로 운영하고, 분지병변의 진단 및 치료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분지병변에 대한 의학 발전과 의술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심장혈관 두 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선도기업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진행한 ‘파란 풍선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금 1천만원을 소아·청소년·청년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다.‘파란 풍선 챌린지’는 1형 당뇨병 환자의 삶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동시에 하나의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려 노력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 미션은 요리, 운동, 차 마시기 등 흔한 일상 속 활동을 하면서 파란색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는 것으로, 올해 3월 메드트
한미약품의 국내 전 사업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 45001을 획득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11일 ISO 45001 공식 인증 기관인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서울 본사, 경기도 동탄 한미약품연구센터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한미약품 서울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전달식에는 한미약품 김규식, 오세권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시스템코리아인증원 김철 원장이 참석했다.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2020년 12월)와 팔탄 스마트플랜트(2021년 9월)는 이미 이 인증을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보행자의 날'을 맞아 11일 종로구 서촌의 건강책방 일일호일에 마련한 ‘베나실 하우스’에서 베나실 캠페인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베나실 하우스’에서는 13일까지 ▲하지정맥류 질환 정보 ▲다리 건강 주제의 삼행시 ▲다리 건강 및 보행(걷기) 관련 도서 등을 전시한다. 캠페인 기간 베나실 하우스를 방문,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걸음 수를 보여주는 모든 시민에게 건강 차를 1잔씩을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후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다리 건강과 관련된 소정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KT와 ‘5G 스마트(SMART) 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5G 스마트 혁신병원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지난 9일 열린 협약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송영구 병원장, 유용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영목 기획관리실장, 임범진 기획관리부실장, 김성준 의료정보부실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만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스마트 병원 플랫폼을 구축할 뿐 아니라, 스마트 병원 솔루션의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가 라오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이번 훈장 수여는 라오스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우호 증진 및 공로자에 대한 감사 표시 차원에서 이뤄졌다. 수훈식은 10일, 서울 용산구 주한 라오스 대사관에서 티엥 부파(Thieng Boupha)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라오스 국민의 보건 개선 및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십자훈장(Cross of Seventy-Year Commemoration)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은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동아쏘시오그룹과 환경운동연합은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및 회수 과정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리사이클 100% 재활용 정거장'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에 전달
삼성서울병원은 9일 개원 27주년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올해 기념식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행사장을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치렀다.이날 기념식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미래의료의 중심 SMC’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와 방안을 제시했다.박 원장은 우선 ‘넥스트 노멀’인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최적화된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중증 고난도 중심의 ‘첨단 지능형 병원’으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서울 중구청(구청장: 서양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와 중구 지역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골절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암젠코리아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3천만원씩 총 9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서울 중구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실내 낙상사고로 골절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과 취약
한미약품이 2년 연속으로 국내 제약기업 중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집계한 ‘2021년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평가 보고’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KSI는 한국표준협회가 조직의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준으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협회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3회 평가를 진행했다. 한미약품은 이 평가에서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국내 생산 모더나사(社) 코로나19 백신이 우리 국민에게 사용될 예정인 상황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사(社)(인천 연수구 소재)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제조·품질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김 처장은 “식약처는 서류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삼성바이오로직스사(社) 송도 공장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10월 25일)을 신속하고 꼼꼼하게 진행했다”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백신을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3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현지 장학생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39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재학중인 베트남 장학생 3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대신했으며, 재단 관계자의 축사와 장학생들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
민감한 보건의료 데이터의 유출 걱정 없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한국형 플랫폼 구축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화종)는 독일 AI 기업 아답(Adap)사와 ‘한국형 연합형신약개발(K-FDD)’ 협력을 위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연합형신약개발(FDD)은 각 기관이 보유한 보건의료 원시 데이터 자체를 직접 교류하지 않으면서 각자 보유한 데이터로 분석한 능력만 공유한다. 지난 2019년 구글이 발표한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우들을 응원하고 치료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사내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를 컨셉으로 삼중음성유방암 환우를 응원하고, 치료 후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삼중음성유방암 전반에 대한 인식 향상
재단법인 호월송암재단(이사장 오정자)는 지난 2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제63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김동수 교수를 제12회 ‘호월송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호월송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수 교수는 평생을 연구, 교육, 봉사활동으로 헌신했다. 현재 고위험 국내유입가능 감염병 대응 국제거점연구센터구축 및 공동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북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가 기생충관리를 통한 건강관리사업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30일 암 환우 자녀와 임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을 실현하는 희망샘 메타버스’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가졌다.‘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초의 암 환우 자녀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조성,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우 자녀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제공하고, 분기별 북 멘토링
최근 유전체 분석 기술과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개인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이라는 의료의 패러다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서울대병원은 지난 3월 임상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하고, 6월부터 임시 외래를 운영해 왔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0일 개소식을 열고 오는 11월부터 임상유전체의학과의 본격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외래는 대한외래 지하 3층에 개소했다.임상유전체의학과는 기존의 정밀의료센터와 희귀질환센터를 통합하여 신설됐다. 의료진은 내분비대사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등으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식은 11월 1일 오전 9시 30분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열렸다.신임 안암병원장은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 구로병원장은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임명됐으며, 김운영 안산병원장은 연이어 병원장직을 수행한다. 3개 병원장 임기는 2021년 11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다. 윤을식 안암병원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윤 원장은 유방재건,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을 보유한 HK inno.N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하며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한다.HK inno.N은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강석희 HK inno.N 대표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UN산하 전문기구다.유엔과 국제사회의 공동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코로나 위기가정에 다시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지난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서울 염창동 본사에서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1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후원물품은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대웅비타C, 일반의약품 감기약 씨콜드코프정 및 씨콜드노즈정으로, 기아대책의 소외 이웃 지원키트인 ‘따뜻한 희망상자’에 담겨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조손가정 등 2만여 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