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28일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상예찬 캠페인은 외출 및 문화생활 등 평범한 일상이 어려운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2012년 기획,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지속해 온 대한치매학회의 대표적인 장수 캠페인이다.2015년부터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미술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보다 많은 치매
대한신경과학회(이사장 김재문)는 7월 22일 세계 뇌의 날(World Brain Day)을 기념해 7월 7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뇌를 통해 보는 삶: 신경과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뇌 여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 뇌의 날은 세계신경과협회(World Federation of Neurology)가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뇌전증에 대한 지원을 결의한 것을 기념해 인류의 뇌 건강을 증진할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전국민의 뇌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단위 무료 공개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매 ▲어지럼 ▲코골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올해 9월 7일~8일에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KSMO 2023(16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 · 11th International FACO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브리드(국내 참가자 100% 대면)로 진행되는 행사로, 종양학 분야 국내외 수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항암치료와 항암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예정이
대한해부학회(이사장 유임주 고려의대 교수)가 초·중등 대상으로 ‘우리 몸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인류 진화와 우리 몸’, ’메타버스 시대의 우리 몸’ 등 우리 몸 관련된 내용이라면 어떠한 것이든 무방하다.참가대상은 초등 부문과 중등 부문으로 나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초등 부문에,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중등 부문에 공모가 가능하다.작품은 8절 도화지(272mm x 393mm)의 규격만 허용되며 색연필과 수채화 물감, 포스터 물감 등의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 단, 1인 당 응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가 운영중인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 KSR)이 뇌졸중 환자 등록 30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뇌졸중 임상 현장을 직접 반영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베이스(CORE DB)에 등록된 환자는 15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뇌졸중등록사업은 대한뇌졸중학회의 지원사업으로 2001년에 시작됐으며, 학회는 2016년에는 한국뇌졸중등록사업 위원회를 발족해 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뇌졸중등록
'더 넓게 더 세밀하게 진화하는 암 치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ASCO23 분석 발표다양한 암종서 최적화된 치료로 보다 넓어진 면역항암제 쓰임새까지 암환자에게 희망의 소식 전해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에서 발표된 주요 임상 결과를 분석, 암 치료에 있어 개인맞춤형 정밀의료의 효과와 차세대 면역항암제의 가능성을 확인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암종은 넓어지고 타깃은 정교해지는 표적치료제암 치료에서도 정밀의료가 보편화되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세계 최대의 의료의 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제39차 ISQua 세 계총회를 맞아 오는 2023년 8월 21일부터 8월 27일 사이에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에 관한 대국민 캠페인인 ‘박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하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KoSQua)(회장 이왕준)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데, 전국 300여개의 병원에서 일제히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페스티벌 기간 내 병원 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
대한이비인후과 학회는 청음복지관, 국회의원 이종성 의원, 최영희 의원과 함께 '2023 한반도 난청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한반도 난청 포럼은 2023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난청인의 제한 없는 삶을 바라다(Feat. 정책솔루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포럼에서는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준호 교수가 '인공와우 건강보험 급여정책에 바라다'라는 주제로, 인공와우 급여 정책의 제한점과 개선점을 발표했다.또한, 세브란스 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는 '사각 지대 없는 보장구 급여 정
대한피부과학회(회장 김유찬, 아주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옴퇴치 국민건강사업’을 주제로 ‘제21회 피부건강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피부건강의 날은 피부건강의 중요성과 피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대한피부과학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학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표적 전염성 피부질환인 ‘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 코로나 완화 조치 이후 증가하는 집단시설의 감염 발생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또한, 학회는 대한요양병원협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2023, 이하 ASCO 2023)에서 국내 연구자들이 제 1저자로 참여한 구연 및 포스터 등 총 139건의 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ASCO에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원이 주연구자로 참여한 연구 결과가 44건,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의 연구과제로 채택된 연구가 5건 발표됐다.장대영 회장은 “올해 ASCO에서는 대한항암요법연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 이하 학회)는 올해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 심심당부 애프터케어 시즌2를 맞아 지난 27일 서울 아차산 등산로에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중장년층에게 질환 정보와 재발 예방 수칙을 알리는 현장 질환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회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 캠페인인 ‘저저익선 365’의 일환으로, 올해 등산로 캠페인은 관상동맥질환 및 심근경색 경험 비중이 높은 중장년층을 직접 찾아 맞춤형 질환 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학회는 심근경색
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정홍근)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무릎 및 발목 통증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정형외과 주요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정형외과 수술 수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홍근 이사장(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적절한 정형외과 치료를 통해 국민들의 정상적인 보행과 경제력을 앗아가는 심각한 근골격계 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올해는 무릎 및 발목 통증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 과정과 치료에 관한 의미 있는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회장 배상철)와 루푸스연구회(회장 심승철)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제15차 세계 루푸스 학술대회 ·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7차 국제학술심포지움(LUPUS & KCR 2023)을 개최했다.‘Stairway to the End of the War’를 주제로 개최된 LUPUS & KCR 2023은 루푸스연구회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온라인 또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됐던 것과는 달리 대면 학술대회로 개최되어
대한간학회(이사장 배시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가 지난 5월 22일, 2030년까지 국내 C형간염 퇴치를 위한 ‘2030 Goodbye C형간염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진, 마약 투약 경험자 및 그 가족에게 C형간염의 위중성 및 조기 검진과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환자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2030년까지 국내 C형간염 퇴치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를 담아 체결됐다. 대한간학회와 한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수영∙이사장 하용찬)가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가건강검진 골밀도검사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후관리 강화 방안’을 제언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54세, 66세 여성에게 제공하고 있는 골밀도검사로 골다공증을 발견한 국민들이 적극 치료에 나서게 해서 골절 예방 실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대한골대사학회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SSBH 2023)·제34차 춘계학술대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수영∙이사장 하용찬)가 초고령사회 노인 골절 예방을 위한 건강보험 및 치료환경 개선 정책의 핵심으로 ‘최소 3년 이상의 지속적인 골다공증 급여 보장’을 제언했다.대한골대사학회는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SSBH 2023)·제34차 춘계학술대회’ 첫날인 5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실과 함께 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골다공증 지속급여’와 ‘국가건강검진 골밀도검사 제도개선’ 주제별로 총
지난 4월 28일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가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환자중심 치료에서 재택치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한∙미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대한신장학회는 향후 10년간 만성콩팥병 발생과 말기콩팥병 진행을 획기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국민 콩팥 건강 개선안 2033(Kidney Health Plan, KHP 2033)’을 선포하며, 2033년까지 ▲예상 만성콩팥병 환자 수 10% 감소, ▲당뇨병 말기콩팥병 환자 비율 10% 감소, ▲말기콩팥병 환자의 재택치료(복막투석+이식) 33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수영, 이사장 하용찬)가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국제 학술대회인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SSBH 2023) 및 제35차 춘계학술대회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대사질환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술연구단체로, 지난 2013년부터 국내외 골대사 분야의 전문가들이 골대사 및 골다공증에 대한 기초 연구부터 최신 치료 지견까지 모두 아우르는 국제적
제54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The 54th Annual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이하 약어 KSUM 2023)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약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국내외 다수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대한초음파의학회는 1980년 5월 학회 창립 이후, 1992년 아시아초음파의학회와 2006년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 수준의
대한근감소증학회[회장 원장원(경희대병원), 총무이사 임재영(분당서울대병원)]는 오는 6월 2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에서 제14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소학회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세계 근감소증 진단 지침개발 현황 ▲만성질환과 근감소증과의 관계 ▲근감소증 약물 치료 현황 ▲근감소증 영양·운동 복합중재 ▲근감소증 기전 기초연구 등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근감소증학회장)는 “일본의 국립장수의료센터 이사장인 히데노리 아라이(H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