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량신약 복합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의 발매식을 개최했다.1일 경기도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오메가-3’와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의 발매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기념식에는 강덕영 대표를 비롯해 개량신약 개발에 기여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등 음악가들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강덕영 대표의 축사에 이어 연구 개발 담당 약사의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의 비전과 제제학적 특장점, 발
전국 8개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 릴레이에 참여한다.블루라이트 캠페인은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하고, 자폐증 인식을 제고하는 행사로, 전 세계 명소에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 조명을 비춘다. 이전에 국내에서는 남산타워, 서울시청 등 지역 명소나 관공서에 파란 불이 켜졌다. 최근에는 민간으로도 동참의 물결이 확산돼, 40여개 기관이 작년에 참여했다.올해는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단장 김붕년)의 주도 아래, 전국
inno.N이 창립기념일이자 공정거래의 날인 지난 1일 ‘자율준수의 날’행사를 열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식을 한층 더 높였다.inno.N은 2016년부터 매년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및 부패방지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임직원만 행사에 참석한 후 사내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들에게 공유됐다.이날 행사는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진행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이행 및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사)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112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온 동아에스티가 대한약사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가장 촘촘한 안전망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약국 및 약사들을 통해 아동과 노인 학대를 비롯한 가정폭력이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문제이자 범죄행위라는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개선을 유도하며,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든든하고 당당한 서울시의사회가 출범했다.박명하 제35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4월 1일 취임식을 개최하고, 회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시의사회 임직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오전 9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명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계 안 밖에서 35대 서울시의사회 집행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공약에도 나와 있듯이 합리적 실리 추구로 어려운 회원을 위한 회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하 회장은 특히 “회원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하 학회)와 국내외 의료인의 술기 및 의학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교육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를 학회의 의료인 수련교육센터로 지정함으로써 흉부외과 관련 의료인의 의료 수준을 향상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지난 5일 메드트로닉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김웅한 이사장, 이성수 교육위원장, 박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사랑나눔협의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자사의 영양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회사 측은 지난 2월부터 각 지역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수요 조사, 대상자 선정 작업을 진행했으며,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의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기부 물품이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아로나민 케어 시리즈’와 ‘키운센 베베’ 등 총 11만개, 25억원 상당이다. ‘아로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MOU를 맺고 현지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이어간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30일 인도네시아 합작사인 대웅인피온(대표 서창우)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국립보건기술개발원(NIHRD·National Institute of Health Research and Development)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한·인니 보건부처 장관 회담에 이어서 진행됐다.서창우 대웅인피온 대표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3월 30일 ‘세계 골수종의 날(International Myeloma Day)’을 맞아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치료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킵 고잉(KEEP Going) 챌린지’를 3월 한달간 진행했다고 밝혔다.‘킵 고잉 챌린지’는 재발 또는 불응을 반복하며 장기적인 치료 여정을 헤쳐가야 하는 다발골수종 환자와 가족의 장기 투병 과정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암젠코리아 임직원들의 참여하에 진행된 사내 걷기 프로그램이다.이번 ‘킵 고잉 챌린지’에는 약 50여명의 암젠코리아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개별적으
동화약품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2020년 발매된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OTC 총괄사업부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김흥권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기금은 작년에 이어 네팔 다일렉(Dailekh) 지역의 식수 공급시설 및 위생시설 건립 확대와 지속적인 위생·시설 관리를 위한 지역주민 대상 보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오전 9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또한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73기(2020.01.01. ~ 2020.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의 건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되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먼저 개회된 일동제약 제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반의약품 및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안착 등과 같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등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의 본격적인 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3월 26일 오전 9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1주) 120원, 종류주(1주) 14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주총 식사문을 통해 “지난50기 회계연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전 세계 봉쇄조치가 수출 부진으로 이어져 외환위기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신약과 주요품목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해외매출 비중 확대로 전기 대비 약 6% 성장한 3,433억원의 매출(연결기준) 달성과 영업이익 341억원, 당
㈜대웅과 대웅제약이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대웅(대표 윤재춘)은 제61기 주주총회에서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 3,553억원·전체 연결영업이익 981억원 등 2020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윤재춘 ㈜대웅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작년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에 기반한 경영성과를 창출해가고 있다”며 “올해도 대웅은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 자회사들의 성장을 뒷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6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0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030억원, 영업이익 1,23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40%인 주당 1,0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전 세계 경제 침체에 따라 국내 경제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과 대외변수 속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올해 계획에 대해 “내실있는 성장 구도를 마련해 질적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의 제11기 정기 주주총회가 26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진행됐다.이번 주주총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자투표제를 사전 도입해 주주간 물리적 접촉을 최소화했다.한미약품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 방역 조치는 물론, 주주가 착석하는 모든 자리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비말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했다.한미약품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작년 매출 1조 759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순이익 188억원 달성과 2261억
GC녹십자(녹십자)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 WEGO 강당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041억원, 영업이익 503억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임승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제약사로서 시대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그 속에서
연세의료원은 2일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과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원의 행복 충전’ 이벤트를 시작했다.만원의 행복 충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릴레이 기부운동이다. 총 1,000명 참여가 목표로,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윤동섭 의료원장을 시작으로 하종원 병원장과 구성욱 처장으로 확산된 기부운동은 24일 현재 556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국제약품은 25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본사회의실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남태훈, 안재만 대표이사를 각각 재선임 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안재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환자 수는 감소하고, 약가인하도 이루어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제약품은 연결재무재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17.3%, 영업이익은 8.5%,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보고했다.국제약품이 매출증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서울대공원, 자연환경국민신탁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SAVE 2 SAVE’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SAVE 2 SAVE’는 가그린 어린이용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은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실시됐으며,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이수연 서울대공원장,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