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발전기구(회장 아지즈 루스타모비치 압둘라예브)가 14일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MOU 체결과 오후 4시 설명회를 잇달아 진행한다.양측은 이날 ▲한국 기업들의 우즈벡 투자진출(제조소 및 연구소) 및 원료의약품, 벌크 수출 지원 ▲기업 간 무역·투자·파트너사 지원 ▲진출 시 장벽 파악 및 해결방안 제안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포럼, 세미나, 박람회 등 개최 지원 ▲양국 정보교류 활성화 조항 등에 대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최근 우즈벡은 제약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이
고려대학교병원은 지난 31일 오후 4시에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무수혈 센터 개소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은 고려대학교병원이 최소수혈외과병원의 준비를 위해 지난 10월 1일 프로토타입으로 마련한 무수혈 센터의 개소를 기념하는 자리로, 100여명의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려대학교병원 무수혈 센터는 각 진료부서와 지원부서 등 다양한 파트의 협력으로 이뤄지며 체계적인 환자혈액관리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 후 전 병원으로 확대되어 최소수혈외과병원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수혈은 사람을 살리는
경희의료원은 지난 31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5회 CS페스티벌을 개최했다.2018년 한해 동안 펼친 고객만족 및 환자경험 개선활동을 되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향후 CS 발전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김기정 행정처장 등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했다.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인사 및 격려사 ▲CS 개선과제 구연발표(7팀) ▲고객만족/환자경험 슬로건 및 UCC 사례 발표 ▲마술쇼 관람 ▲시상(CS개선과제 우수상, UCC 우수 작품상, 우수 슬로건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 협회 2층 K룸에서 ‘캐나다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캐나다 제약시장을 포함, 북미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국내 제약기업들에게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회는 캐나다 제약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캐나다 제약산업의 인허가 절차, 공동 연구개발, 기술 상용화 및 투자 기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시장 동향, 최신 인허가 및 약가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기술 상용화 및 투자진출 시 고려사항 ▲주요 질환별 진출전략 케이스 스터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환자와 의료진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We路캠페인'을 시작한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3일 별관 9층 강당에서 환자·보호자·교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We路캠페인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We路캠페인은 환자의 긍정적인 병원 경험을 늘리고, 병원 안에서 환자·보호자·교직원이 서로에게 진심을 다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올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환자에게 안전과 신뢰를, 동료에게 배려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1일 오후 4시 30분 별관 미카엘홀에서 개원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노용균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외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포상했다.우수 진료 협력병원으로써 국민 보건향상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상쾌한 이비인후과’, ‘금천하나의원’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관할지역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임상시험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의약품 임상시험 관련 정책설명회를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임상시험 관련 법령개정사항과 임상시험 승인 및 사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임상시험 관련 '약사법' 및 하위법령 개정사항 ▲2019년 임상시험 점검기본계획 및 중점점검사항 ▲임상시험 승인 신청 시 유의사항 및 주요 보완사항 등이다.아울러, 대상자에 따라 3개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첫 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 관리자와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오는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교육은 제조(수입)관리자와 안전관리책임자의 역량을 높여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등을 제조·수입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주요 내용을 보면, (제조(수입)관리자)의 경우, ▲의약품등의 안전성·유효성 확보 방안 ▲의약품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의약품·의약외품 분야 최신 과학기술 ▲약사법 등 관련 규정에 관한 사항 등이 해당된다.(안전관리책임자
명지병원은 2019년 기해년을 ‘도약과 성취 3개년의 두 번째 해’로 삼고, ‘자존(自尊)’ ‘자활(自活)’ ‘자강(自强)’을 통해 창조적 승리를 일궈내는데 매진하기로 했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2일 김세철 의료원장과 김형수 병원장을 비롯한 교수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금년 명지병원 키워드로 ‘스스로를 존중하고, 스스로 활력을 불어넣고,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의미의 ‘자존(自尊)’ ‘자활(自活)’ ‘자강(自强)’을 제시했다.이 이사장은 “지난해에 진취적이고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법제전문분야 연수교육을 개최해 회원 3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탁월한 강사진을 통해 각종 불합리한 법적 규제들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새로운 의학 지식 함양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서울시의사회 박윤규 법제이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의사윤리지침과 법(박형욱 단국대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대학의학회 법제이사·변호사) △의료법 필수사항 체크(이민우 법무법인 제민 변호사) △남성의 적 통풍 완전정복(송정수 중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소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현주 교수)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정신건강 위기 학생들의 치유와 학습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12차 학생정신건강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교육체계 안에서 학습과 안정적인 치료를 병행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의 장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안교육 및 치유기관들의 교육의 현황과 향후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4시부터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암환자 교육 전문기관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당시만 하더라도 국내 주요 의료기관들이 암 치료에만 관심을 둘 때여서 생소한 분야였다.하지만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환자들이 암을 극복하고 원래 삶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 조금씩 변화가 감지됐다.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는 지금까지 ‘암 치료 후 직장복귀’, ‘암환자의 외모관리’, ‘암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이 지난 15일 서울상상나라에서 제2회 세계시민포럼 연차대회 'Playing on Rainbow'를 열었다.‘Playing on Rainbow'는 세계시민포럼의 두 번째 연차대회로 '세계시민정신'의 정립과 발전의 토대를 세우기 위해 진행됐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세계시민 어린이들이 그동안 미술작가들의 지도로 만든 미술작품전시 그리고 음악가들의 지도로 연습한 합주와 공연을 개최했다. 또한, 외국에서 온 한국세계시민들 중 선정된 네 가족에게 고향방문경비를 지원하는 행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 6일 오후 1시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민공감응급실은 전문 응급 상담사의 상담 및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및 응급실 재방문 감소를 목적으로 서울 5개 공공의료기관에서 지난 2014년 9월부터 운영 중인 공공의료사업이다.의료진 검진과 치료, 평가로 이어지는 응급환자 프로세스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사회안전망 사업 등 취약계층의 의료문턱을 낮추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2018년도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설명회’를 오는 18일 서울 건설공제조합 2층 대회의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제도 도입에 앞서 국내 제약업계 종사자가 QbD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QbD 모델 개발사업 추진현황 ▲QbD 기본 개념 ▲QbD 제형별 예시모델 개발사례 ▲QbD 기초기술 개발사례 등이다. 식약처는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사회복지사 활동 60주년을 기념해 7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사회사업 60년,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은 세브란스의 의료사회사업 60년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과 함께 ▲제도의 변화와 의료사회사업 현장의 도전 ▲의료사회사업 현장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용갑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장이 ‘건강보험과 의료사회사업’을, 황승현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이 ‘커뮤니티케어와 의료사회사업’에 대해, 남석인 연세대학교 사회복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시험 활성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국가기반 희귀질환 빅데이터 플랫폼 ‘케어레어(CARE RARE)’를 공개했다.지난 10일 오후 5시에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희귀질환플랫폼 CARE RARE 공개 및 희귀질환 임상시험 발전 방안 간담회’에서는 약 50여명의 환우, 임상시험 연구자, 제약사 관계자, 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상호 협력할 수있는 플랫폼인 CARE RARE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했다.케어레어(CARE RARE) 플랫폼은 2017년부터
경희의료원 제15대 임영진 의료원장 이임식이 지난 4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임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김기택 의무부총장은 송별사를 통해 “섬김의 리더십으로 의료원 발전을 이끌어 오신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간의 업적과 발자취는 모든 의료인의 귀감이 되는 등대와 같다. 그 불빛을 이어받아 더욱 밝게 빛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에 임영진 전임 의료원장은 이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개발 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제1회 식품의약품안전처-미국약물정보학회(DIA) 공동 워크숍’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흘간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1일차는 의약품 품질·비임상시험과 바이오시밀러 허가, 2일차는 초기 임상시험과 바이오의약품 품질·비임상시험이며, 3일차에는 한·미 규제당국자간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 심사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미
경희의료원은 지난 28일 오후 5시 의료원 본관 로비에서 음악으로 행복과 위로를 전하는 ‘김세환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수 김세환과 개그맨 송필근의 재능기부 등이 이뤄졌다.이날 사회를 맡은 KBS 개그맨 송필근은 유머 넘치는 멘트로 환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세시봉으로 알려진 가수 김세환이 나서 총 10곡의 노래(‘비’, ‘토요일밤에’ 등)를 선사했다. 음악을 바탕으로 서로 간 좋은 추억을 회상하거나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