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과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가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공동판매와 유통 등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에비스타정과 본듀오정에 대한 국내 모든 병∙의원에 대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두 제품에 대한 유통은 유유제약이 담당하게 된다.에비스타정은 2세대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계열의 라록시펜염산염 단일제제로 1일 1회 1정 복용하며 폐경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본듀오정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한미약품이 국내 최대 MRO(기업운영자재)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인 서브원과 협약을 맺고 신속항원진단키트(HANMI COVID-19 Quick TEST) 국내 유통을 본격화한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HANMI COVID-19 Quick TEST 독점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최근 출시한 HANMI COVID-19 Quick TEST를 서브원에 독점 공급하고, 서브원은 정부의 항원진단키트 사용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 키트를 일반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1월 15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의약품 및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달식을 가졌다.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이에 동성제약은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강원도 의료원 및 공공의료기관을 지원하고, 강원도 지역 내 필수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도에 1억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부하게 되었다.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유유헬스케어는 전년대비(2020년 기준) 근로자수가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청년 채용증가율은 23명에서 29명으로 26% 증가했다.또한,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고용 안정성) 84.4%를 기록했으며, 최근 1년간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이 64.8%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여성 채용비율 64.7%를 기록했으며, 장년(만55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1월 14일 오전 11시 과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과천시(시장 김종천)와 의료시설 및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양 기관 대표인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고려대의료원 정희진 의무기획처장과 김병조 의학연구처장, 과천시 이상기 안전도시국장과 최성범 정책자문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의료인프라 조성과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미 여러 지자체 및 연구기관, 기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온 고려대의료원은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확보와 신속한 치료를 위해 ‘서울재난병원’을 설치하기로 했다.12일 15시 서울시청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김연수 병원장은 '서울재난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재난병원은 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 내에 개설된다. 서울시가 설치에 필요한 부지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하고, 서울대병원이 설립·운영을 위한 비용과 의료진을 투입한다.신설된 서울재난병원은 총 면적 1만 9천 720㎡이고, 음압시설 등을 갖춘 모듈형 중증환자 전담병상이 48개 규모로 조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로부터 여성의 사회진출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유유제약 충북 제천공장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여성근로자와 장애인근로자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규직 전환, 지역인재 채용과 직무능력 중심의 열린고용 등 질적으로도 우수한 고용을 실천하고 있다. 유유제약 제천공장은 총근로자수가 전년대비(2020년 12월 기준) 16.4% 증가한 85명을 기록했으며
세브란스병원이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7일부터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에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262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세대학교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는 무증상, 경증 확진자뿐만 아니라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고령의 환자까지 폭넓게 입소할 수 있다.생활치료센터는 민관합동모델로 운영된다.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연세대 의과대학 동문이 참여해 의료를 지원하며, 연세대가 공간(우정원) 지원을, 서울시에서 운영을 맡는 협동모델이다.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염준섭 교수가 파견단장으로 생활치료센터 의료를 총괄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심장중환자실(PCCU)을 새롭게 확장했다.심장혈관병원 7층에 마련된 소아심장중환자실은 총 334㎡ 규모로, 기존 8개 병상에서 음압격리실 1실을 포함해 총 15개 병상으로 확장 운영한다. 또 최신 공조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치료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로운 소아심장중환자실 가동으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좌심실보조장치(VAD)와 심장이식 소아 환자는 물론 중증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고, 집중적인 치료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한편, 7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8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바이넥스(대표 이혁종)와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양사는 CMO관련 역량이 상이해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 GC녹십자는 바이알(Vial)과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완제의약품 분야에 강점이 있고,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CDMO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GC녹십자는 지난해 통합완제관 준공을 완료하며 국내 생산시설의 분산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관하는 2020년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유유제약은 2016년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교육 및 모니터링 등 각종 CP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2019년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로부터 ‘준법경영 진단’을 받아 CP 활동의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준법경영’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CP 등급 평가’ 첫 신청에서 ‘A’ 등급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신축(辛丑)년 새해를 맞아 4일 온라인 시무식 을 거행하며 ‘2021 혁신 Together! 도전 Together! 달성 Together!’를 올해의 슬 로건으로 제정했다.신풍제약은 지난 한 해 세계적으로 어려웠던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도 국내영업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해외비지니스 활성화를 통해 피라맥스, 메디커튼 등 수출을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웠던 지난 한 해 함께 극복해준 신풍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 한해는 피라맥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4일 2021년 새해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은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개인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함께 했다.어진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 코로나19로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2030 뉴비전 달성과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3가지 경영방침을 발표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월 4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갖고 신축년 새해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시작하며 지난 한 해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그러면서 “2021년은 익숙함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창업 정신이 필요한 해”라며 ‘온라인 사업 분야 강화’와 ‘해외 수출 확대’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발표했다.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4일 온라인을 통해 시무식을 진행했다.안재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올해의 목표 달성은 물론 미래 기반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하고, 이어 “올해는 5대질환 연구개발 및 투자, 오픈이노베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항암제부문에서의 독보적인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카나브 10주년을 맞아 매출 1,100억원의 달성은 물론 예산캠퍼스 가동률을 조기에 증대함으로써 제조경쟁력도 강화해야 나갈 것“이
2021년, 제약강국과 글로벌한미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딥시다.”(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2021년 새해, 한미약품그룹이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과 새로운 다짐’을 선언하며 힘차게 한 해를 시작했다.한미약품그룹(회장 송영숙)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립 이후 처음으로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헬스케어, 온라인팜,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0년 성과와 2021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전례없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전승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는 여러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보타’의 지속 성장과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등 각 사업의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매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전 사장은 대웅제약의 2021년 경영 방침으로
연세암병원(병원장 금기창) 방사선종양학과에서 Robotic-세기조절 방사선치료기(IMRT)인 사이버나이프-M6를 이용해 부분 유방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가 500명을 넘었다.Robotic-IMRT는 로봇 팔이 총 1만 1,728개의 방향에서 세기를 조절해 가면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어서 주치의가 처방한 방사선량을 정밀하고 정확하게 암 덩어리에 전달할 수 있다.또한, 종양의 움직임을 치료 과정 동안 지속해서 추적하고 바로잡는 종양 추적 시스템이 있어서, 밀리미터 이내의 정확성을 유지하며 치료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 치료할 때
"10년후 나아갈 길 미리 준비하겠다"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이 작년 8월, 미래위원회를 처음 출범하면서 밝힌 각오다. 미래위원회는 미래 환경을 조망하고 서울대병원이 나갈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길라잡이다.지난 11일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2기가 출범했다.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를 위원장으로 소위원장 5명, 내부위원 53명, 내·외부자문위원 30명 등 총 89명이 참여한다.2기 위원회의 목표는 4개의 중점 과제에 대한 실행전략 수립이다. 특히, 서울대병원그룹 전체 네트워크의 유기적인 ‘통합’을 추구한다.구체적인 중점 과제는 △
GC녹십자엠에스가 연간 매출 3배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수주했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미국 소재 다수의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MCA Partners와 총 2억6,400만 달러(2,904억원, 원달러 환율 1,100원 기준)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941억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이번 수주물량은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앞으로 1년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