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이미경)은 24일 한국국제협력단 본부에서 코로나19 및 감염병 관련 의약품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한국국제협력단의 협력대상국 간 치료제·백신 개발 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주요 협력 내용은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KOICA 협력대상국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 지원 및 자문, ▲개도국 대상 의약품‧의약외품 분야 개발 협력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획·발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23일에 이대목동병원 의학관B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원장 유경하)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내용은 산업계와의 임상시험 협력,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획 및 운영,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공동 연구개발사업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바이오헬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 약대 학장)이 10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은 지난 21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해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PRADA는 차별화된 의약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2010년 1월 9일 출범했다. 그간 총 23번의 워키움(workshop+symposium) 교육을 통해 혁신제제기술과 의약품 품질고도화 시스템(QbD),
GC녹십자가 매년 ‘사랑의 헌혈’ 참여를 이어가며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해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2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과 단체 헌혈이 급감하는 등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회사측은 추가 인력을 동원해 헌혈 접수 시 발열 체크, 헌혈자간 거리두기,
서울대병원이 ‘식습관 질환’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서울대병원과 CJ제일제당은 22일 대한의원 회의실에서 국민건강 증진 연구 협력을 위한 ‘서울대병원-CJ제일제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연구 협력은 인구 고령화와 식생활 서구화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대사증후군,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은 식이 등 생활습관과 관계성이 높은데 치료는 약물 처방에 치중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국내 최고 식품 R&D 전문성을 보유한 CJ제일제당과 IT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바이엘코리아는 SAP 이성열 대표의 지목을 받아 프레다 린 대표와 이지숙 최고재무책임자가 캠페인에 동참해 캠페인 로고와 ‘Together we can‘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TAYSTRONG 해시태그와 함께 바이엘 아시아 태평양 지역 SNS 채널(Bayer Pharmaceuticals Asia-Pacific)에 게시하며, 글로벌 릴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20일부터 7월 말일까지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과 장애인을 위한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봉사가 어려운 시기, ‘언택트 봉사’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시도했다.한국애브비는 매년 가능성 주간과 나눔의 날을 정해 근무일에 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로 상황이지만 올해도 중단없이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자 현장 방문이 필요 없는
SK케미칼의 자회사인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보건복지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AZD1222'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현재 WHO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임상 3상에 진입해 있다.이번 협력의향서에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의 △빠르고 안정적인 생산과 글로벌 공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와 바이오니아가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R&D 지원을 위해 연구기금 출연 약정을 17일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라이트펀드 문창진 이사장과 김윤빈 대표,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가 참석해 출연 약정서를 교환했다.이번 약정으로 바이오니아는 개발도상국의 풍토성 및 신종 감염병 연구를 지원하는 라이트펀드에 매년 2억5000만원의 기금을 출연하게 된다.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도구인 핵산추출장비, 추출시약, Real-Time PCR 장비와 진단키트를 모두 자체 개발해 전 세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와 사단법인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전국 미혼모 가정내 엄마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자 '가족사진촬영'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이번 가족사진촬영 프로젝트는 양육 과정에서 경제적, 신체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을 위한 정서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Hellow! Healthy Mom'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와 함께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신한카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5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세브란스병원 'My Severance' 앱 內 신한카드 간편결제, △세브란스병원 키오스크 內 신한PayFAN(터치/QR결제) 도입 추진, △신한PayFAN ‘마이헬스케어’ 서비스 구축 등을 협력한
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 본관 김종기 홀에서 'POST COVID-19, 의료환경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현장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방역체계를 선도한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했다. 중앙임상위원회를 이끈 감염내과 교수진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공공진료센터, 정보화실 등 코로나 극복 리더가 참여했다.김연수 병원장의 개회사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대책 설명회'를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동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의료제품 제조, 개발사, 개발 예정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일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지원 대책 및 추진 현황과, 올해 추가경정예산 집행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일파마홀딩스(대표이사 한상철)의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김광수 이사)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노인들에게 소정의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올해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던 대외봉사 활동을 대체했다고 밝혔다.구성 물품은 마스크 5매 2입, 제일쿨파프(일반의약외품) 5매 4입, 손세정 티슈 10매 2입을 담은 다용도 가방 1set, 총 500개를 준비하고, 회사 소재지의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 형식으로 전달했다.'나눔의 봉사' 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연구조합)은 13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지석영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정밀생체영상 기반 질환유효성평가지원센터(센터장 강건욱, 이하 지원센터)와 신약개발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지원센터를 통한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의 신약개발 정밀생체영상 서비스 시스템 활용 지원, 정밀생체영상 기반 질환유효성평가 관련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확산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신약연구조합 관계자는 "신약연구조합의 네트워크와 서울대학교병원의 전문성을
세브란스 안과병원(원장 한승한)이 10일 안과병원 지하1층 청파호성춘기념 강당에서 개원 봉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해 한승경 연세대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이인식 세목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세브란스병원은 1885년 제중원에서 최초로 현대식 안과 진료를 시작했다. 1908년 홍석후 선생이 한국인 의사 최초로 안과 진료를 시행했으며, 1904년 세브란스병원 첫 수술로 백내장 수술이 진행됐다.1923년 연세대 의과대학내 안과학교실이 개설됐으며, 1996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안·이비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제약업계의 소통방식이 진화하고 있다.단순히 비대면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대안적 차원의 모바일, 온라인 플랫폼 활용을 넘어서서, 전달하고자 하는 컨텐츠에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홀로그램 생중계, 드라이브 스루 등 '온택트(Ontact-외부와의 연결을 뜻하는 On과 비대면을 뜻하는 Untact의 합성어)' 소통 방식이 새롭게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홀로그램 영상' 통해 영국 런던 연자와 실시간 눈맞춤지난 6월, GSK와 비브 헬스케어는 차세대 HIV 치료제인 '도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9일 후마니타스암병원 인산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성장동력 강화와 새로운 발전 기회 모색을 위한 제1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1부에서는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 '연세의료원 지난 10년간 역동적 경영활동과 성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이후 진행된 토론에는 경희대병원 김성완 부원장이 좌장으로 오주형 경희대병원장과 이형래 강동경희대병원장이 토론에 참여했다.2부에서는 박종훈 고대안암병원장이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산학협력단 설립과 기술 사업화 성공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으며, 윤경식 경희
HK inno.N(구 CJ헬스케어)이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CP 체인지 리더 및 에이전트 2기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인원을 제외한 전국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컴플라이언스와 윤리경영의 중요성 및 사례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인 ISO 37301 그리고 하도급법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첫 강연자로 나선 법무법인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8일 신촌 복합문화공간 공존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3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지에디터는 톡톡 튀는 감성의 20대가 이지엔의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보고,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에 선발된 이지에디터 3기는 이지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지엔 스타일'을 집중적으로 홍보·마케팅할 예정이다.올해 이지에디터 3기로 선정된 인원은 모두 20명으로 활동 기간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