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는 삭센다를 비롯한 비만보조제가 올바르게 처방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좌에서는 비만 치료의 중요성, 적응증 내에서의 비만보조제의 처방, 삭센다의 의약학적 정보 및 사용시 유의사항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12월 5일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분당(12월 10일), 부산(1월 8일), 서울 강북(1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22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2018 장 건강의 날 ‘장내(場內) 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은 물론 약물 부작용, 예방접종, 영양보조제 복용법, 사회심리학적 지원 등 실질적으로 환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이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약물 부작용과 응급 상황의 대처)는 “약물 사용 시, 치료효과와 부작용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염증성장질환은 재발과 호전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업계가 국제수준의 의약품 개발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2018년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흘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특히 ICH 가이드라인 중 안전성, 품질, 유효성과 복합 분야 등 국내 제약업계가 역량을 갖추는데 필수적으로 여기진 것들로 구성된다.주요 내용은 1일차는 안전성 분야(항암제 비임상 및 유전독성 등), 2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2018 다문화가족 출산전후 돌봄 서비스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그동안 다문화 가족의 건강권 수호와 안정적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족 출산전후 돌봄 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이번 다문화가족 출산전후 돌봄 서비스 사업 심포지엄은 2015년부터 추진해온 다문화가족 출산전후 돌봄 서비스 사업에 대한 사업보고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은 이영구 병원장의
지난 2016년 10월에 착공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최병민) 미래의학관이 2년여만에 완공되어 지난 19일 준공식을 가졌다.820병상 규모 병원으로 성장지하 1층, 지상 7층에 연면적 약 7,500㎡ 규모로 증축된 미래의학관의 완공으로, 고대안산병원의 병상수는 기존 710병상에서 820병상으로 늘어나 현재의 병상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본관 12층의 일부와 13층을 병실로 전환함으로써 늘어가는 입원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며, 외래 프로세스 개편도 함께 진행해 질환별 다학제 협진과 센터 중심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정보행정동 지하2층 제2세미나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알기 쉬운 부정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심장이 ‘두근두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정명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중풍을 일으키는 심방세동과 상심실성 빈맥 등의 치료와 예방법을 설명한다. 심장혈관센터 이정명 교수는 “부정맥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증상부터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는 치명적인 증상까지 종류와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며 “이
연세의료원이 8일 ‘세브란스 두발로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11월 11일을 기념해 기획된 세브란스 두발로데이 행사는 환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두발로 당당히 세상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나눔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행사는 오후 본 공연에 앞선 로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1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공연에서는 가수 김희진, 유익종이 포크송을 부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시간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 10분부터 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용기 및 적합성 평가교육을 개최한다.협회 바이오의약품위원회는 주최 배경에 대해 “최근 의약품 부작용 사례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고 의약품 보관용기의 유해성 예측과 평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의약품 용기와 포장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약풀포장 및 전달시스템에서의 용출물과 침출물 시험에 대한 품질규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오전 세션은 코속티앙 West Pharmaceuti
아시아기독병원협회(ACHA, 회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2018년도 총회 및 제23차 연례대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 6개국 기독병원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명지병원에서 개최된다.이번 2018 ACHA 총회에는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참가하는데, 한국은 한국기독병원협회 이왕준 회장(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을 대표로 명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이화의료원, 전주예수병원, 안양샘병원, 고신대복음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등 모두 14개 회원병원에서 60여명이 참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의약품 지능화 제조공정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국제 심포지움을 오는 8일 노보텔 엠버던스 동대문(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의약품 제조자‧개발연구자 등에게 의약품 지능화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의약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국 연속제조공정 도입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발표 내용은 ▲연속제조공정 의약품 허가 및 완제의약품 개발 시 고려사항 ▲3D 프린팅 제조 의약품 개발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2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의과대학 2층 유광사홀에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신곤)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Global Trends in Clinical Trials and Translational Research’를 주제로 진행됐다.Keynote Speech 연자로 (재)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이 초청되었으며, 세계적 석학인 Dr. Mary L. Nora Disis를 비롯해 임상시험을 선도하는 국내외 연구자를 초청해
명지병원은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B관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이하 뉴힐센터)에서 제6회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유(乳)비무환’ 을 개최했다.유방갑상선센터(센터장 신혁재 교수) 주관의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유방암 건강강좌와 건강토크쇼, 쿠킹쇼 등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5년의 투병 생활을 잘 견디어 준 유방암 치료 5년 완치 환우들을 위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유방암 특강은 ‘유방암의 수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11일 후마니타스암병원 로비에서 ‘암을 이기는 식사’를 주제로 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을 맞이해 암환자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 4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전시 내용으로는 암환자를 위해 의료진과 임상영양사가 함께 개발한 ▲암병원 입원환자에게 제공되는 식단(장내미생물 환경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항암효과가 우수한 ‘슈퍼푸드’로 차린 고급식) ▲암 치료 중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구강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활용한 최적의 신약개발 솔루션이 제시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최고책임자들이 대거 연자로 함께하는 ‘AI Pharma Korea Conference 2018’을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외 인공지능 개발사들의 기술 및 적용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AI전문기업과 국내 제약사와의 기술 제휴를
QbD(Quality by Design) 수행에 필수적인 이론교육과 실습위주의 현장교육을 접목시킨 실무 단기과정이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갈원일 회장 직무대행)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협회 4층 대강당에서 QbD(Quality by Design) 관련 제20차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QbD 전문 실무자 과정: 기초 이론과 실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PRADA 워키움은 QbD의 실무 적용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제 적용사례 중심의 강연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센터장 황대용)는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2018 건국대학교병원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2018 Konkuk International Colorectal Cancer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암센터 종양내과의 정기영(Ki Y. Chung) 교수는 대장암 항암 및 면역관문억제제와 하이펙(HIPEC) 등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한다.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대장외과의 카네미츠(Kanemitsu) 과장은 국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센터장 김이수)는 오는 14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11회 2018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암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임영아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 김이수 센터장의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개원의들의 진료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총 13개의 강좌가 진행된다.세션 1. Breast Imaging and Pathology(유방영상과 병리) 주제로 경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동식)은 지난 9월 8일 경기도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2018 생명나눔 이식인 체육대회에 참여해 맹활약을 펼쳤다.이번 대회에서는 배드민턴과 탁구 두 가지 종목이 개최됐으며, 고대안암병원 간이식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대회에 출전한 전체 이식 환자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고대 안암병원 장기이식인 팀은 탁구 남자 단식 1,2등 복식 1등과 배드민턴 복식 2등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선수로 참여한 이들은 모두 장기이식인으로, 간이나 신장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10일 오후 1시부터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후마니타스암병원 경영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블록체인 도입이 가져올 의료계의 새로운 변화와 향후 발전 가능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세션(좌장 :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준비단장/유방외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바라보는 블록체인 기술현황과 미래(김항진 theLooP 이사) ▲블록체인 활용 난제 및 해결 방안(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미래의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기기산업학과(주임교수 구성욱)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실무 전문가를 양성한다.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는 지난 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미래의학연구센터에서 장기인턴십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과 참여기관 설명회를 가졌다.연세의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년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의료기기산업학과를 일반대학원 과정으로 신설해 3월부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장기인턴십 프로그램은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고, 현장의 전문성을 배우기 위한 기회로 현장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