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서초동 본사에서 ‘제4회 JW 윤리의 날’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JW 윤리의 날(6월 2일)’은 지난 201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의지를 재점검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JW홀딩스 한성권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와 JW중외제약, JW신약, JW메디칼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 경영기획실장, 영업본부장,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가 10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판매사인 종근당과 함께 약국 내 경구피임약 복약 상담을 지원하는 '머시팜(Merci-Pharm)'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장 1위 리더십을 보유한 머시론이 피임약 구매 시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약국 환경에 적합한 복약 상담 툴을 제공해 약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캠페인 테마인 ‘머시팜(Merci-Pharm)’은 머시론(Mercilon)의 국내 출시 이후 29년간 여성들의 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과 함께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평생 금연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1988년 5월에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담배회사의 담배 규제 방해 행위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니코틴 사용 예방’이다.특히, 세계보건기구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포함했으며, 대한금연학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28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 '2020 국가산업대상'에서 올해로 3년 연속 고용친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0 국가산업대상’은 한층 치열해진 경쟁과 비즈니스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더 나은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강화에 협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8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6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2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과 병행 개최된 이번 제6회 제약산업 혁신성화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는 ▶SK바이오팜 신해인 팀장, ▶대웅 유종상 센터장, ▶메디포스트 정미현 상무이사, ▶아리바이오 강승우 상무이사, ▶큐라티스 최유화 상무이사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SK바이오팜 신해인 팀장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헬스케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최근 새롭게 출시한 ‘완전두유’ 등 두유 제품 15만 6000팩을 불우 어린이 지원단체 세 곳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헬스케어는 5월 초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두유 20만팩을 포함해 최근 한달에만 35만 6000팩의 두유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게 됐다.지원단체 세 곳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희망을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의 여성건강사업부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난해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은 월경관련 질환 치료제 '야즈'에 대해 5백여명의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고, 28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월경관련 질환 및 피임 등 여성 건강 의약품 보급에 앞장서 온 바이엘이 산부인과 의료진과 뜻을 모아, 월경관련 질환에 대한 청소년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월경관련 질환 없는 건강한 내일'을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27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에 동참했다.희망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SNS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윤동섭 병원장은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캠페인에 참여한 윤동섭 병원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의 기회를 주신 한상욱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또 “지금까지 잘해 온 만큼 우리는 코로나 1
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 국내에서 지난 20여년 동안 진행된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한 자리에서 되짚어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용산에 위치한 GSK 한국법인 본사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는 GSK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와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뜻하는 ‘아뜰리에’ 그리고 사랑의 ‘愛’를 매치한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GSK 사랑의 발자취를 담은 공간을 의미한다.사진전에는 GSK의 활발한 사회공헌 문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6일 서울 방학동에 위치한 동성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강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 ㈜비오엘연구소 나천열 회장이 참석했으며, 포스트 코로나19 준비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민관협력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자연을 보존하고 상생하여 새로운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중증질환치료 전문화와 연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미래의학 선도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기획해 온 마스터플랜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나섰다. 한승규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공간 확충의 의미가 아니라, 중증질환치료-연구중심으로 병원의 시설과 시스템 전반을 재편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로써 우리나라 중증질환치료의 선도병원이자 연구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는 한편,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며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과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이사장 문창진/대표 김윤빈)가 신종 및 풍토성 감염병에 대한 국내 보건산업기술 연구개발 및 국제 협력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코리아 기간 중인 2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보건산업진흥원과 라이트펀드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및 개발도상국의 풍토성 감염병에 대한 국내 보건의료기술 R&D 정보 교류 채널을 오는 6월 3일 시작되는 라이트펀드의 3차 중대형 감염병 연구 과제 공모사업 전에 구축
대웅제약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사업 확대'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2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벤처기업인 인벤티지랩(대표 김주희)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의 발굴 및 제형 연구, 비임상·임상시험 진행, 해외 파트너링 등의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다.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매일 경구 또는 주사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을 매 1~3개월마다 1회 투여하는 주사로 대체하는 신규 제형 의약품이다. 복약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 행사를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함께 진행하며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의 가치를 더했다.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익캠페인으로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얼룩말' 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제 6회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착한걸음 6분걷기’는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6년째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 시민들의 걸음을 모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해 왔다. 올해는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전후로 약 한 달간, 지구 3바퀴에 달하는 12만 km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은 21일 일양약품(충북 음성군 소재)를 방문해 백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백신 수급에 있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독감 유행을 대비해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능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제약·바이오업계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이의경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감염병으로부터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백신 제조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산과 새로운 백신
영업과 마케팅 활동의 핵심인 거래처와 고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해 실시간 업무 에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솔루션이 개발됐다.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 한미약품그룹 관계사)는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인 QUANTUM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개발을 마치고, 전 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에 이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QUANTUMCRM은 고객 발굴과 유지 과정에 수반되는 모든 영업 활동과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까지 할 수 있다
동아제약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0일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지파운데이션 본사에서 실시됐으며,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6년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생리대 지원 사업이 활발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생리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원)와 의료진을 위한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네비파이 튜머보드에 대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MOU 체결식은 5월 19일 대한종양내과학회 김태원 이사장(서울아산병원), 김태유 전 이사장(서울대학교병원), 김지현 KPMNG(Korean Precision Medicine Networking Group) 팀장(분당서울대병원),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 윤무환 CDS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국내 종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대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은 지난 19일, 의료용 방사선 기기 개발 전문기업 ‘레메디(REMEDI)’와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Digital X-ray Simple Package)’의 구성 제품 및 향후 개발될 신제품(모든 의료용 또는 업그레이드된 신형 제품이 포함된 이동형, 고정형 X-ray 촬영 장비)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가능하며, 방사선 피폭량이 낮은 저선량 X-선을 사용했음에도 영상 품질이 뛰어난 영상진단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