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제8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8)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의약품분야의 대표적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화장품원료·정밀화학·의약품 및 바이오 관련 서비스(8홀 위치) △연구실험 분석장비(7홀 위치) △제약 공정 및 제조설비·화학장치(1~5홀) △물류서비스·콜드체인, 물류장비(10홀 위치)등 의약품 개발부터 제조·연구개발·유통 등 약이 탄생하기까지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네릭의약품 품질심사 산·관 간담회’를 밸류호텔 세종시티(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제네릭의약품 심사를 위한 품질자료 작성 등에 대한 제약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약사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의약품 허가의 어려움을 해소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제네릭의약품 품질심사 주요 동향 ▲제약업계 건의사항별 토론 등이다.토론 시간에는 잔류용매 및 유연물질 기준설정, 원료의약품 복수 규격 설정, 제제개발 지원을 위한
아시아태평양녹내장학술대회(APGC)가 4월 13-1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서울대병원 박기호 교수와 한국녹내장학회 회장인 서울아산병원 국문석 교수가 공동 대회장을 맡아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에는 녹내장 관련 신약, 최소침습수술, OCT영상을 이용한 조기발견 방법 등 세계석학들의 유명 강연과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세계녹내장환우단체와 공동으로 준비한 심포지움도 마련돼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지식과 정보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덕)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잇몸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치주병 토크 콘서트(Talk Concert)를 개최한다.대한치주과학회는 2009년부터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로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지정해 치과의사들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치주병과 전신질환과의 관계’를 주제로 마련됐다. 치주병은 치아 주위조직인 치은과, 치아를 지지해 주는 치조골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는 오는 15일 보건의료기술의 효율적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을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를 연다.지난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는 협회와 연구중심병원은 올해 들어 의료계의 연구성과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 형태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세미나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반포동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 본관 1층 로얄볼룸에서 두 시간여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연구중심병원협의회의 연구중심병원 소개 발표로 시작해 △융합연구 기반 대사질환 및 암 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 단장 이범진)은 오는 23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정제기술의 이론과 현장 적용'을 주제로 제19차 워키움을 개최한다.정제 기술 전문가들을 연자로 초빙한 이번 워키움은 △Compaction simulator를 이용한 제제개발 전략(성균관대학교 황규목 박사) △Tablet design based on manufacturing classification system(아주대학교 이범진 교수) △전자분무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루프롤라이드 서방출 미립구의 약동학/약력학적 평가(차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계‧학계를 대상으로 ‘2018년 바이오의약품 정책‧허가심사 설명회’를 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바이오의약품 정책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를 높여 변화하는 규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18년 바이오의약품 주요 정책 추진 방향 ▲글로벌 성장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및 해외제조소 점검계획 ▲허가심사 업무 계획 ▲개발지원 및 민원 소통·협
서울대병원이 UAE에서 위탁운영하는 셰이크칼리파 전문병원(SKSH)은 지난 18일 개원 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UAE 정부 관계자와 병원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3년 동안의 성공적 병원 운영을 축하하고 조기 정착에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SKSH 성명훈 병원장은 “지난 3년간 SKSH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꾸준한 소통으로 환자, 직원이 신뢰하고 행복한 병원을 만드는 것이 환자 중심의 최고 의료 서비스 제공”이라고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백신 연구자‧제조사, 관련 정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포럼’을 엘타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안전평가원의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백신 연구개발(R&D)의 비전과 전략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식약처 백신 자급화 지원 정책 소개 ▲식약처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추진경과 및 성과 발표 ▲‘18년 연구 과제 계획 보고 및 토론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 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의 면역원성(ADA: Anti-Drug Antibody) 분석 및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과 임상에서 허들로 작용하는 면역원성(ADA)에 관한 실무분석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역원성(ADA)은 개발기간의 증가나 임상과정 등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면역반응으로써 안전성과 관련한 이슈를 야기하지만, 현재 이에 관한 연구와 분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협회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사와 규제기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한림대학교의료원 내과학교실은 2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홀에서 ‘2018 한림 내과 포럼’을 개최한다. 한림 내과 포럼은 나날이 다양해지고 심화되는 내과학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2012년부터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주최하고 있다.강의는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과 교실 출신 교수들이 맡아 진행한다.내과는 9개 분과로 세분화되어 과거 외과적 수술만 가능했던 치료 범위가 내과 시술로 대체되는 등 내과의 영역이
한독(회장 김영진)의 성장강화 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와 100% 아미노산 분유 ‘네오케이트(Neocate)’가 ‘제33회 베페 베이비 페어(The 33rd BeFe BABYFAIR)’에 참가한다.‘인파트리니’와 ‘네오케이트’는 한독이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Nutric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특수 분유다.‘베페 베이비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임신, 출산, 육아 박람회로 올해 33회째를 맞았다. 2월 8일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 본관 미카엘홀에서 개원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김병천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 교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최고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또한,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장기근속직원과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본관4병동 김경숙 UM(35년 근속), 신생아중환자실 조은숙 UM(30년 근속), 내분비내과 유형준 교수(25년 근속), 호흡기내과 김
건국대병원 신장내과는 21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14회 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주제는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 자주 묻는 질문들(Online Hemodiafiltration: Frequently Asked Questions)’로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혈액투석여과에 대한 대표적인 여덟 가지 질문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투석센터의 실제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건국대병원 신장내과 조영일 교수는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치료는 점점 늘어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18일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을 비롯해 양정현 의료원장, 황대용 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로봇수술은 의료기술을 더욱 진화하게 만들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 것”이라며 “의료진 모두가 로봇수술에 대한 평가와 논의를 통해 완벽한 수술시스템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로봇수술은 집도의가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올 한해 기존의 활동과 사업을 발전시키며, ‘암 치료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암정보교육센터는 지난 12일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2017년도 연말워크숍’을 열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센터 운영에 도움을 준 교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2011년 문을 연 암정보교육센터는 정보 및 교육 콘텐츠 개발 · 제공,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암예방 캠페인 진행, 병원음악회 개최, 봉사활동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품목 갱신 및 전성분 표시 설명회’를 14일 전문건설공제조합(서울시 동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품목의 갱신 신청에 대한 상세 검토 사례 및 처리 절차 등을 설명하고, 지난 12월 3일부터 시행된 의약품 전성분 표시에 대한 질의응답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제약업체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품목갱신 개요 ▲품목갱신 제출자료 요건 및 상세 검토 사례 ▲품목갱신 업무 절차 ▲전성분 표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지난 8일 오후 5시 별관 9층 강당에서 개원 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내외귀빈 및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년 근무한 산부인과 노의선 교수를 비롯해 장기근속자 76명과 모범직원 2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이재준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33년간 우리병원을 찾은 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함없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환자와 직원 모두가 신뢰하고 행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2017년을 떠나보내는 전 직원 송년회를 지난 7일 에디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2017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로 윤을식 고대 안암병원장을 비롯한 약 700명의 직원이 참여해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송년회는 ▲2017년 고려대학교병원 10대 뉴스 영상시청, ▲전직원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고려대학교병원 10대 뉴스영상’은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 암센터・ 무균병동 확장오
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과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는 24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 104호에서 ‘2017년 뇌졸중 재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 연구단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지원으로 2012년부터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 수준 관련 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 연구’를 진행중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8,000명 이상의 초발 뇌졸증 환자를 모집했으며, 2년 이상 추적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졸중 후 장기적 기능회복-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