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제37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돼 37년간 이어온 가장 오래된 국내 여성 백일장 대회로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ST,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참가 대상은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을 맞아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인식 개선을 응원하기 위한 ‘행복 한 보(步)’ 임직원 걷기대회를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행복 한 보(步)’는 정신질환 환자들이 행복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하는 행복한 발걸음이란 의미다.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으로 고통받는 정신질환 환자들을 위로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행복 한 보 걷기대회에서 한국룬드벡 임직원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오해
한국알콘(대표이사 김미연)은 10일 '2019 World Sight Day(세계 눈의 날)'을 맞아 전세계 알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이클 포 사이트 2020 챌린지(Cycle for Sight 2020 Challenge)’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이클 포 사이트 2020 챌린지’는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 세계 눈의 날에 진행되는 알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세계 임직원들이 자전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기부금 조성에도 참여하는 활동이다.‘사이클 포 사이트 2020 챌린지’는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수상단체 중 유일한 민간 장학재단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지원을 위한 멘토링사업을 운영해오며 교육복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동대문구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벽화가 그려진 곳은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사이에 위치한 약 70m의 회색빛 옹벽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미관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신입사원과 선배직원으로 이루어진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70여명
신풍제약(유제만 대표)은 지난 2일 티엥 부파(Thieng BOUPHA) 주한 라오스 대사로 부터 지역 의료봉사지원 사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신풍제약은 매년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를 통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봉사 사업에 전폭적인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는 국내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해외저개발국가인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7일 암젠코리아 본사에서 다발골수종 환우를 응원하기 위한 '새롭게 더 사는 열두 달'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암젠코리아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별로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 위시리스트를 조사하고, 대형 달력을 제작해 표지 모델을 직접 해보며 환우들에게 시간이 의미하는 바를 되새기며, 다발골수종 환우를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다발골수종 환우들에게 삶의 주인공이 되시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하고 즐거운 삶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원장 박형건)은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용 마스크 제품에 대한 성능 및 품질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은 섬유, 소재 등의 분야에 대한 국가표준 설정, 연구개발 사업 등에 참여하는 표준화 전문기관이다.특히,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산업표준 제ㆍ개정과 관련한 표준안 작성, 제도 운영 등의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는 등 지정 분야에 대한 대표성과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업무협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협력해 자사의 '푸른숲 마스크'를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은 지난달,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중앙정형외과와 '모바일CT 파이온 2.0 이미징랩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첨단영상진단장비 '모바일CT 파이온 2.0'은 세계 최초의 척추 겸용 의료용 '콘빔 실시간전산화단층촬영장치(Cone Beam CT)'로 기존 파이온의 성능을 대폭 개선해 사지 관절뿐 아니라 척추까지 촬영이 가능하다.특히, 빠른 촬영이 가능하고 짧은 시간 안에 결과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방사선 노출량이 낮아 안전성도 높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
아시아 최초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JW의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가 학술 심포지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JW중외제약은 지난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29th Congress of the KSSMN & 2019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위너프(수출명 :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국내외 외과 대사·영양학 분야 의료진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위 수술 환자에 대한 영양치료와 Supplemental PN’이라는 주제로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2019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한국릴리 임직원 260여명이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봉사의 날’은 건강한 삶과 건강한 정신, 건강한 지역 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2만 여명의 릴리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동시다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일라이 릴리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지난 2008년 본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총 12년간 약 100만 시간 이상의 봉사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박영환) 대동맥판막치료팀이 지난달 23일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이하, TAVI) 300례를 기록했다.TAVI는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기능을 상실한 심장 내 대동맥판막을, 수술이 아닌 내과적 중재 시술을 통해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치료법이다.수술이 제한되는 고령의 환자군이나 고혈압과 당뇨 등 여러 만성질환으로 수술 위험도가 큰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시술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심장혈관병원 홍명기 교수(심장내과)는 “중재 시술을 담당하는 심장내과는 물론 심장혈관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지난 9월 30일 을지로 페럼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이를 기념해 ‘새로운 항해의 시작, 닻을 올리고 돛을 내리고’를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사옥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옥 이전식은 모든 암젠코리아 임직원이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아 ‘항해’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을 통해 새로운 항해와 도전의 의미를 공유하고, 항해 중 행운을 낚는 추첨 이벤트, 사물함 뽑기 등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가 펼쳐졌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0월 1일 ‘세계 고셔의 날(International Gaucher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고셔병 환우를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이하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한 응원 캠페인은 세계 고셔병 환자 지원 단체인 IGA(International Gaucher Alliance)가 진행하는 캠페인 ‘레어스타즈(#Rarestars)’에 한국다케다가 뜻을 함께하는 의미로 진행됐다.‘레어스타즈’는 희귀질환인 고셔병의 질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GC녹십자가 오는 5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52년 동안 정도의 길을 함께 걸어오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정성 있는 혁신만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것”이라
한국BMS제약(대표 김진영)은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BMS제약 본사에서 암 환자를 응원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은 매년 9월 마지막 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되새기기 위해 전 세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전 직원이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서로를 격려하고, 다양한 질환과 싸우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회장 안상호)에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지원금 514만원을 전달했다.이 기금은 지난 8월부터 약 3주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이엘코리아의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총 514명의 전국 심혈관 전문의들이 참여했다.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은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전세계인의 동참을 촉구하고자, 매년 9월 29일을 ‘세계 심장의 날’(World H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World Urticaria Day)'을 맞아1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두드러기의 날’(매년 10월 1일)을 소개하고, 만성 두드러기의 발병 원인과 주요 증상, 유병률 등 질환에 대한 교육 세션과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만성 두드러기의 주요 특징과 심각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상징하는 연두색 티셔츠를 입고 풍선을 흔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중구 패스트파이브타워 5층 컨퍼런스룸에서 만성두드러기를 진단받았거나 치료 중인 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1회 만성두드러기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1일, 전 세계 각국에서 두드러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완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만성두드러기는 6주이상 지속되며, 삶의 질 저하 문제가 심각하지만, 인지도가 낮아 환자들이 병명도 모른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28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개최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남산공원 백범광장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km 코스를 걸으며, 구간 내 이벤트 존에 마련된 스탬프랠리에도 참여했다.특히, 출발 전 개회식에서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모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