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로 결정하고 신년 임원 인사를 9일 단행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회사 조직을 본부장 중심 체제로 전환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업무 기능별 통합 및 직제 단순화를 통해 협력과 소통, Speed 경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미약품그룹]▲전무→부사장 : 박재현(제조본부)▲이사대우→이사 : 이승엽(인사)▲부문장→이사대우 : 김현정(디지털마케팅)▲부문장→이사대우 : 이동한(국내사업본부 CI
삼성서울병원은 12월 9일 11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부사장 승진 박옥룡□ 상무 승진 정선우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가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최 교수는 지난 12월 3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최윤선 교수는 “학회 차원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대상자의 확대 등 서비스의 확장성뿐만 아니라 전인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그리고 생애 말기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해 인정의를 포함한 완화의료 전문인력 양성 및
[인사] 서울대병원 감사▲서울대병원 감사 박경오(보직기간 : 2022. 12. 5. ~ 2025. 12. 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가 ‘제6대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까지 2년간이다.2012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한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는 중재의료기기 기술관련 공학 및 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 전문가 약 8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다학제학회다. 나승운 교수는 “여러 회원님과 선임 회장님들의 의지를 이어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 특히 임상현장에서 국산 중재의료기기 사용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7일부로 김훈 CTO 겸 미국 법인장을 SK바이오사이언스 Global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대표로 승진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재용 사장 체제 아래 김훈 신임 대표가 글로벌 사업과 연구 개발 및 생산의 총책임을 맡는 전문화된 경영구조를 통해 성장 고도화를 지속하고 전세계 공중 보건 수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훈 신임 대표는 2008년 SK케미칼에 입사, 2014년 바이오 실장과 2016년 VAX 개발 본
SK케미칼(대표이사 전광현)이 1일 신임 안재현 사장 선임을 포함한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SK케미칼은 SK디스커버리 안재현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그린케미칼사업의 에코트랜지션 전환을 가속화하고 라이프사이언스사업의 마켓리더십을 강화해 어려운 글로벌 경영환경 하에서도 연초에 발표한 파이낸셜스토리의 중기경영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안재현 사장은 2019년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 사장, 2022년 SK디스커버리 사장 등을 역임하며 친환경, 그린에너지 등 비즈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가 지난 10월에 열린 제72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10월까지 1년간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창립 이후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아동 건강증진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영호 교수는 취임사에서 “심각한 저출산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률 급감 등으로 소아청소년과는 진료기능 마비를 우려할 만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가 지난달 28일 제38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부터 1년이다.조윤정 38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은 본 학회 재무이사 및 진단면역분과위원장, 대한진단면역학회 회장,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 대의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진단면역학회, 아태국제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각종 상을 수상하며 진단검사의학의 발전에 기여해왔다.조윤정 38대 회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회원들 각자에게 공평한 참여 기회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는 지난 11월 12일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대의원 총회에서 제67대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이근영 회장은 “학회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학회 회장으로서 산부인과 보험 분야 개선과 학회의 학문적 국제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임회장 이근영 교수는 2005년부터 10년간 산부인과학회 보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과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이근영 교수 전공 분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기업으로서 밑그림을 그려나간다는 구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 구축과 사업경쟁력 강화, 신사업 촉진을 위해 핵심 인물들을 발탁하는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1. 승진◇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 감사실장 오무환△상무보 HR혁신실장 이형석△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조민우 ◇동아제약△부회장 최호진△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상무보이사 경영지원실장 최용훈△상무보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용운△상무보
서울대병원은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가 지난 4일 대한핵의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년이다.대한핵의학회는 국내 핵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학술연구의 확대와 회원 간의 소통을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이와 같은 목적 달성을 위해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및 도서 발간 △학술 진흥과 보건향상에 관한 연구 △전문의 양성을 위한 수련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강건욱 교수는 “방사선 미사일치료라고 일컫는 ‘테라노스틱스’를 필두로 핵의학 분야의
머크의 의약품 사업부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11월 4일부로 신임 사업부 총괄 대표로 크리스토프 하만(Christoph Hamann) 제네럴 매니저(General Manager)를 선임했다.크리스토프 하만 신임 제네럴 매니저는 한국에 부임하기 전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에서 머크 바이오파마의 제네럴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법인 대표(Managing Director)를 역임했다.2009년 머크 입사 이후 독일, 스위스,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전략 및 커머셜 업무를 통해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특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가 지난 22-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1945년에 창립된 대한내과학회는 2만여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내과학 발전과 학문 발전을 통한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정책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김우주 신임 회장은 “새로운 이사장과 집행부를 도와 대한내과학회가 보다 굳건하게 발전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코로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희철 교수가 지난 10월 14일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제40차 정기학술대회 중 열린 정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희철 교수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이사회 임원진 다득표 표결 및 자문위원 자문을 거쳐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차기 회장’으로 추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 대한치료방사선과학회로 출범해 2003년 대한방사선종양학회로 학회 명칭이 변경된 이후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암 환자 치료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 출신 고위급 인사를 잇따라 영입하고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생산을 계기로 강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 바이오∙백신 영역의 일류 기업으로 비상하려는 움직임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Senior Program Officer인 해리 클리엔쏘스 (Harry Kleanthous)를 미국 법인 ‘SK bioscience USA’의 백신 R&D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0월 15일 ‘2022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66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이다. 정홍근 교수는 “제66대 이사장으로서 대한정형외과학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학문적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명실상부 아시아에서 가장 구심점이 되는 정형외과 국제학술대회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정홍근 교수는 “서울 지역과 이외 지역의 회원분들 간의 긴밀한 교류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코리아는 지난 1일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임광혁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박스터 신장사업부 총괄로 입사, 복막투석 및 혈액투석, 급성신부전 사업 운영을 담당했으며, 이어 CE(Commercial Excellence)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임 대표는 박스터 신장사업부 주요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다양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박스터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신성장 전략을 실행코자 경영전략 전문가인 글로벌 컨설팅社 액센츄어(Accenture) 및 EY 출신 김영석 실장을 전략기획 담당 임원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글로벌에서 주목하는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함에 따라 차기 성장 전략으로 △R&D 및 생산 인프라의 질적·양적 확장 △mRNA 등 신규 플랫폼 기술 확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M&A, JV 설립
□ 전보【‘22.9.29.자】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장(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김영조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보건연구관 박종석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박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