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서종도 교수가 지난 26일~28일 개최된 제63차 대한진단검사의회 학술대회(LMCE2022)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서종도 교수는 임상화학 부문에서 ‘Commutability assessment of external quality assessment reference materials for lipid profile, glucose, and creatinine tests’ 주제로 발표했다.이는 진단의학 검사 시스템의 평가에서 사용되는 외부정보관리 물질의 측정호환성에 대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이선욱 교수가 지난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대한신경과학회 제4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2022년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선욱 교수는 미국신경과학회지(Neurology), 북미신경안과학회(NANOS) 학술지를 포함한 유수의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다수의 신경이과, 신경안과 연구들을 출판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선욱 교수는 “어지럼/두통, 복시 등 환자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나 원인을 찾기 어려운 질환들의 정확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조금준 교수는 고위험 및 다문화가정 임신·출산지원, 미혼모 및 청소년 산모지원 등 산모 진료에 힘쓰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산모의 건강증진과 산과학 발전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고위험 및 소외계층 산모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출산 환경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과 활동들이 좋은 평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산모 건강 증진에 힘써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대병원은 이식혈관외과 우혜영 임상강사가 대한외과학회 및 대한외과의사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Annual Congress of KSS 2022 & 74th Congress of the Korean Surgical Society)에서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대한외과학회는 외과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학회다.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가장 우수한 연구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우수 연구자상(Best Investigator Award for Excellence)’을 시상한다.지난 3일부터 5일 개최된 제74회 추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핵의학과 박기수 교수가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1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기수 교수는 고지방 식이를 통해 유도된 비만 쥐에서 증가된 내장지방의 염증을 최첨단 핵의학 영상 기법인 18F-FDG PET/CT를 통해 영상화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 교수는 “세계 최초로 18F-FDG PET/CT를 통해 비만 동물 모델에서 비만의 핵심 유해 기전인 증가된 내장지방의 염증을 영상화하고 평가하는 데 성공했다”며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아 교수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LMCE 2022)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한아 교수는 진단검사의학 표준화체계 구축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한아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질병관리청 내 국가 진단의학 표준검사실을 구축하며 수행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고밀도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 국가 진단의학 표준검사실 국제 인증 획득 및 유지에 공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팀이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국제학술대회’에서 만례재단상을 수상했다.만례재단상은 매년 정형외과 분야에서 연구성과와 파급효과가 높은 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장우영 교수팀은 나노 기술을 적용한 상처 치유 모니터링 연구결과를 Advanced Science에 게재된 논문(Monitoring Wound Healing with Topically Applied Optical NanoFlare mRNA Nanos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가 지난달 29일 개최된 제41회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0회 국제내분비대사학술대회(SICEM 2022)에서 대한내분비학회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남곡학술상’을 수상했다. 남곡학술상은 2021년 작고한 남곡(南谷) 민헌기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내분비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고자 1999년 제정한 상으로, 내분비학 연구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지금까지 국내외 저명한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발표한 조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가 지난 10월 20일에 진행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제7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보원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보원학술논문상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인용지수가 높은 논문 저술로 소아청소년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저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연동건 교수의 ‘10년간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 피부염의 국내 유병률’(Ten-year trends and prevalence of asthma, allergic rhinitis, and atopic dermatitis amo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가 소아·청소년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분석한 신간을 펴냈다. 부모가 걱정하는 아이의 소아정신과 대표 질환과 반복되는 문제 행동을 총망라했다.스마트폰 등으로 부모와 아이의 소통이 위협받는 시대가 됐다. 부모는 부모 대로 일상이 바쁘고 아이의 행동은 나날이 이해가 안 간다. 대화하기도 전에 화부터 난다. 우리 아이 이러다 잘못되는 것은 아닐까? 내가 부모로서 잘하고 있나?진료 대기만 5년이 걸리고 육아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며 부모들이 꼭 한번 만나고 싶어 하는 소아정신과 분야 명의가 있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202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 & KSLM 63rd Annual Meeting)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26일~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시상식은 28일 이뤄졌다.수상 논문은 ‘Circulating biologically active adrenomedullin predicts organ failure and mortality in sepsis(혈중 활성 아드레노메둘린은 패혈증의 장기 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교수는 지난 10월 13일~14일 개최된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을 통해 송주현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가 개최, 주관한 학술대회 학술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겼다.송주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서 머신 러닝 기반의 예후 예측 모델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송 교수는 2019년 세계응급의학회(세계응급의학연맹, 대한응급의학회 공동 개최)에서 패혈증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태엽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정 수혈을 위한 의료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국책 연구를 수행한다.이번에 선정된 국책연구는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로서 적정 수혈을 위한 수혈 대체 기술, 출혈 예방 기술 개발, 수혈 개시 및 사용량 기준 제시, 혈액응고 현장검사 기술의 임상 적용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포함한다.총 6개의 관련 임상연구를 시행하며, 주관연구개발기관은 건국대병원이고,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그리고 순천향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지윤 교수가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 2022(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김지윤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분비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를 밝히고자 진행한 연구 ‘Glucotoxicity is a critical determinant of insulin secretion over treatment types or di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정옥 교수가 10월 20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석천학술상을 수상했다.석천학술상은 '소아과학' 교과서를 집필한 석천(石泉) 홍창의 교수의 뜻에 따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우수한 논문 중 1인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심 교수는 세계적인 학술지 Alimentary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에 게재된 ‘한국 소아 및 성인 염증성장질환에서 항 종양괴사인자 치료 패턴과 예후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교수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2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HDX 학술상)’을 수상했다.최우수 학술상은 작년 한 해 동안 SCI 및 SCIE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주 저자 논문의 피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 등을 평가해 주어지는 상으로, 임 교수는 2021년에 총 15편의 논문(Impact factor 합계 84점)을 게재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교수는 지난해 'Adjuvant R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기모 교수 연구팀이 지난 10월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2년 대한관절경학회 42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장기모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연세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의 정형외과 연구팀(김성환, 박상훈, 정민, 정광호 교수)등 총 4개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다기관 전향적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기모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무릎 관절에 발생된 연골 손상 재생을 위해 개발중인 새로운 치료제(Particulated Costal H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이준희 교수)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Thoracic Surgical Oncology Summit 2022 사례 경연대회에서 ‘단일공 폐암수술 사례보고’로 대상을 수상 했다.미국흉부학회(AATS)에서 주관하는 사례 경연대회(Case Video Competition)은 전세계 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최신 외과적 치료·진단법 등 흉부외과 종양학과 관련된 사례를 비디오로 제출해 함께 공유하고, 그해 최고의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다.김현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김남훈 교수 연구팀이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 2022)’에서 2022년 당뇨병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대한당뇨병학회지를 통해 발표한 논문 ‘Time to Reach Target Glycosylated Hemoglobin Is Associated with Long-Term Durable Glycemic Control and Risk of Diabetic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조금준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산부 백신 접종 근거를 확립하고 백신접종 가이드라인을 제공한 것은 물론 접종 후 임산부들의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임산부들의 건강을 향상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금준 교수는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산모 건강 증진과 안전한 출산 환경을 만들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