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걷기 캠페인 ‘에이워크(A-Walk) 2023’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를 맞는 에이워크(A-Walk)는 한국애브비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외이웃과 건강약자를 위한,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일상생활 속 걷기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은 물론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도모하며, 환자들을 돕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해당 프로그램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진행됐다. 스마트폰에 빅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가 11월 1일부터 급성 또는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치료에서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자카비는 지난해 5월 이식편대숙주질환 적응증 허가 후 1년 6개월 여 만에 이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만 12세 이상에서 보험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국내 이식편대숙주질환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이식편대숙주질환은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공여자의 T세포가 환자의 정상적인 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해 발생하는
박스터 코리아(대표 임광혁)는 지난 10월 10일, 12일, 17일, 19일 총 4일에 걸쳐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 22회 PD 컬리지(Peritoneal Dialysis Colleg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20주년을 맞은 ‘PD 컬리지’에서는 ‘모던 PD’를 주제로 그동안 이룬 복막투석 관련 임상적 발전과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셰어소스(Sharesource)를 활용한 ‘재택투석(Home dialysis)’ 등 최근 복막투석 트렌드를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첫 날의 좌장을 맡은 경북대학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당뇨병의 전주기적 관리 연구 활성화 기여 및 우수 연구자 발굴을 위해 제3회 ‘KHIDI-AZ 당뇨병 연구지원 프로그램’ 연구 과제를 공모한다.당뇨병의 예방, 치료, 관리, 합병증 조절에 이르기까지 당뇨병에 대한 임상과 기초연구가 가능한 국내 연구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정 기관에는 최대 6천만원 이내의 연구비와 글로벌 아스트라제네카 R&D 조직·파트너 연구자와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본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공모는 11월 1일부터 11월 27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성분명 엔잘루타마이드)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etastatic hormone sensitive prostate cancer, mHSPC) 환자 치료에 안드로겐 차단요법(ADT)과의 병용요법으로 11월 1일부터 필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치료에 있어서 엑스탄디는 그동안 안드로겐 차단요법(ADT)과 병용요법으로 지난해 8월부터 선별급여가 됐으나,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5%로 낮춘 필수급여가 적용되며 환자들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28일 서울 세빛섬에서 암 환자 자녀와 가족, 임직원 멘토 약 110명이 모인 가운데 꿈과 희망을 찾기 위해 ‘희망 아일랜드’ 탐험을 컨셉으로 한 희망샘 가을 행사를 성료했다.올해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9년째 진행 중인 ‘희망샘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암 환자 자녀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된다.투병으로 인해 자녀 돌봄이 어려운 암 환자를 도와 부모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초중고생 자녀를 경제적, 정서적으로 지원하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지난 2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자궁내막증 진단과 최신 치료의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를 공유하는 VISTA EMS FORUM(VISanne Treatment to All pathways of EndoMetrioSis patients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비잔의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10년: 자궁내막증의 평생 관리‘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국내 자궁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독감 유행 시즌을 맞아 프리베나13의 광고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전국민 대상 폐렴구균과 독감 백신의 접종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통상 11월부터 4월이 독감 유행철로 알려졌으나 올해는 여름철 들어서도 독감이 기승을 부렸다. 이에 지난 9월 질병관리청에서 발령한 2023-24절기 독감 유행주의보는 지난해 발령된 2022-23절기 유행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례적으로 연달아 발령됐다.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은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6.5명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사장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는 SGLT2억제제 자디앙정 10밀리그램(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신장병 치료 적응증 추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자디앙은 유럽연합과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2형 당뇨병 동반 여부와 무관하게 신장병의 진행 또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형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로 심혈관계 이익을 확인해 심장-신장-대사질환(CRM) 통합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한 자디앙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노숙인 쉼터 겨자씨들의 둥지를 시작으로 내년 2월말까지 국내 주거 취약계층 3,300여명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한다.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발생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5.5명으로 유행 기준인 6.5명보다 2.4배 높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독감의 경우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그 증세가 훨씬 심하기에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노숙인 및 쪽방촌 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지난 1월부터 9개월 동안 국내 저소득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환경 개선 프로그램 ‘리커버(Recover)’의 첫 번째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리커버는 국내 저소득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치료와 관련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한국BMS제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BMS제약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운영을 맡아 올해 처음 실행됐다.한국BMS제약은 2018년 청년 암환자를 지원하는 ‘리부트(Reboot)’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암환자의 사회 복귀
일라이 릴리(대표: 데이브 릭스)는 자사의 RET 표적치료제 ‘레테브모(성분명: 셀퍼카티닙)’의 3상 임상시험인 LIBRETTO-431 및 LIBRETTO-531 연구 결과가 21일 2023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이하 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Congress)에서 발표되고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이하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LIBRETTO-431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가 2023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무병 생존율(DFS, disease-free survival)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개선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 임상 3상 ALINA 연구 1차 분석 결과가 21일 프레지덴셜 심포지엄(Presidential Symposium)에서 발표됐다고 23일 밝혔다.ALINA 연구 결과, 알레센자는 완전 절제된 Stage IB(종양 ≥4cm)~IIIA(UICC/AJCC 7차 개정판) 역형성 림프종 키나제(ALK)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10월 19일부터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당뇨병학회 연례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2023, ICDM 2023)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정(다파글리플로진 10mg+시타글립틴 100mg)에 대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당뇨병학회 연례 국제학술대회(ICDM)에서 시다프비아에 대한 런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1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6가 DTaP 혼합백신의 국내 임상 데이터와 이점 등을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왜 6가 DTaP 혼합백신인가(Why hexavalent vaccine?)’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장 조대선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혜경 교수가 6가 DTaP 혼합백신의 이점 및 임상 데이터, 6가 DTaP 혼합백신 도입 후 예방접종률이 향상된 해
한국얀센(대표이사 황 채리 챈)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3일 ‘질병보다 앞서가기 위한 혁신’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 사회와 함께 환자의 삶을 바꾸는 혁신을 만들어 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정밀의료 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얀센 황 채리 챈(Cherry Huang) 대표가 지난 40년간 항암, 자가면역질환, 정신건강, 폐동맥고혈압 등 주요 치료영역에서 일궈온 온 성과와 그 의미를 소개한데 이어 크리스 휴리건(Chris Hourigan) 아태지역 회장이 보건의료 혁신 및 건강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 여정에 있어 한
일라이 릴리(대표: 데이브 릭스)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음성(HER2-), 림프절 양성 재발 고위험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분비요법 단독 요법 대비 버제니오(성분명: 아베마시클립)+내분비요법을 평가한 monarchE 3상 임상시험의 5년 추적 연구 결과가 20일(현지시간) 2023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ESMO) Congress)에서 공개됐다고 21일 밝혔다.독일 LMU 대학병원 유방센터장 및 보존적 항암치료 책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치료제 솔리리스주가 한국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 대상 10년 후향적 리얼월드 연구를 통해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2009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10년간 국내 14개 의료기관에서 솔리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를 18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로델비는 기존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공급됐으나, 10월 18일부터 길리어드가 국내 공급해 환자들은 병원에서 처방을 통해 트로델비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트로델비는 최초의 Trop-2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로, 세포표면항원 Trop-2에 결합하는 단클론항체와 암세포를 파괴하는 DNA 회전효소 억제 약물(TOP1 inhibitor payloa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오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 골절 예방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암젠코리아 ESG 실천의 일환인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실내 낙상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암젠코리아·서울시 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파트너십 활동이다.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고령층의 자택 및 고령 인구 이용률이 높은 공공 시설을 정비하고, 일상생활에서 빈발하는 실내 낙상과 골다공증 골절 예방 교육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