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을 위해 1000억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공시에서 "제9회 무보증사채 발행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1,000억원이며, 해당 자금은 cGMP 기준을 충족하는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공시에 따르면,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에 총 투자금액은 1,666억이고, 투자목적은 cGMP 생산시설 구축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매출 증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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