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 8,562억원으로 2014년(1조 6,579억원)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에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동아제약 '박카스디액'(1,664억원)과 '박카스에프액'(536억원) 전체생산액은 2,200억원으로 의약외품 생산의 11.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외품 상위 30위 생산업체 중 제약사들의 생산금액을 보면, 동아제약 2,801억원 ▲동성제약 301억 ▲부광약품은 181억 ▲동화약품 157억 ▲JW중외제약 73억 등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이 1조 8,562억원으로 2014년(1조 6,579억원)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 생산실적: 1조 2,816억원('11년)→ 1조 3,204억원('12년)→ 1조 5,451억원('13년)→ 1조 6,579억원('14년)→ 1조 8,562억원('15년)

특히, 지난 2011년에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동아제약 '박카스디액'(1,664억원)과 '박카스에프액'(536억원) 전체생산액은 2,200억원으로 의약외품 생산의 11.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헤럴드 신문이 식약처가 발표한 '의약외품 상위 30위 생산업체 현황'<下 표 참조>을 확인한 결과, 제약사들의 생산금액을 보면, 동아제약 2,801억원 ▲동성제약 301억원 ▲부광약품은 181억원 ▲동화약품 157억 ▲JW중외제약 7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상위 30위 생산업체 현황(제약사 생산금액 분류)(단위: 억원, %)(자료 식약처).
상위 30위 생산업체 현황(제약사 생산금액 분류)(단위: 억원, %)(자료 식약처).

제약사가 생산하는 '의약외품 상위 30위 품목'에는 동아제약 '박카스디액'(1,664억원), 동아제약 '가그린레귤러액'(302억원), 동화약품 '까스활액'(148억)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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