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로도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015년 공약한 3개년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도서산간지역의 아이들에게 책을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섬마을 편’에 이어 올해는 ‘산간지역 편’으로, 10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적립된 기부금은 강원 태백, 경남 하동, 충남 괴산, 전북 무주, 경기 양평, 제주 중산간 등 총 6개 산간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책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서 기부 프로그램이 진행된 후에는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 봉사활동도 계획되어 있어, 화이자링크를 통한 의료진과의 차별화된 소통 채널 제공의 목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공유가치 실현이라는 의미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의료진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의학정보를 제공해온 화이자링크를 매개로 의미 있는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매년 캠페인을 통해 전달 받은 의료진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