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지난 20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100여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초대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자니아 직업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 체험시설을 방문해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에 대해 배워 보고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동아제약 직업 체험 행사에 초대된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 내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 체험 시설에서 마네킹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아제약 직업 체험 행사에 초대된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 내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 체험 시설에서 마네킹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새롭게 문을 연 키자니아 부산에서 처음 진행된 행사다. 향후 동아제약은 직업체험 행사를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연 2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키자니아 직업 체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그 동안 꿈꿔왔던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어르신 무료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자원봉사자를 응원하는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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