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7(Tour de Korea 2017)’에 출전한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Team Novo Nordisk)’의 완주 및 우승을 기원하는 사내 행사 ‘투르 드 노보(Tour de Novo)’를 지난13일 진행했다.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들은 대회 기간 총 5일 동안 여수를 출발해 4개의 거점 도시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약 700km 대장정에 나선다.

‘투르 드 노보’ 행사는 선수들이 당뇨병 환자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회 완주 및 우승을 향해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기념해 사내에서 조별로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팀 노보 노디스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이벤트를 진행, 총 30분간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조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직원들이 ‘투르 드 코리아 2017’에 출전한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의 완주 및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본사에서 사내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직원들이 ‘투르 드 코리아 2017’에 출전한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의 완주 및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본사에서 사내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5년 연속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하고 있는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단이 올해도 역시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마다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국내 당뇨병 환자 및 가족에게 큰 용기를 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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