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1일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축하행사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바이엘 아스피린의 120년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바이엘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 기념 행사의 다양한 이벤트에 소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바이엘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 기념 행사의 다양한 이벤트에 소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1897년 화학적으로 순수하고 안정된 형태의 아스피린을 합성한 독일의 화학자 펠릭스 호프만 박사 또는 근육통과 두통에 대비해 아스피린을 우주에 가져간 1969년 최초의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 모형과 사진촬영을 하는 포토이벤트에 참여해 아스피린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경험했다. 또한, 특별 마술쇼는 바이엘 아스피린의 120년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지난 십수년간 한국인의 심혈관 건강에 기여해온 바이엘 아스피린이 올해로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스피린은 한국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아스피린의 120년 역사는 1897년 바이엘 직원 펠릭스 호프만 박사가 화학적으로 순수하며 안정적인 형태의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을 합성하는데 성공하면서 시작됐다.

바이엘코리아는 바이엘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을 맞아 소비자는 물론 내부 임직원, 의료인 및 제약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통해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한 세기가 넘는 아스피린의 역사를 돌아보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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