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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투자포럼 2017 기술이전 성과' 속속 도출…생명과학과 강상원 교수 개발 기술, 의료기기 전문기업에 이전생명과학과 강상원 교수 개발 기술, 의료기기 전문기업에 이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보건의료관련기관 등 개별 연구개발 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분야 유망기술 등 보유역량에 대해 실수요자와의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을 통한 실용화 연계 가능성을 제고함으로써 기술확산 및 상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보유역량의 총결집을 통한 글로벌시장 진출 활성화 및 제약, 바이오산업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술수요자와 공급자 간 온라인, 오프라인 협력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을 지난 2002년부터 창립·운영해오고 있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개최 실적(2011~2017).

2017년에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휘닉스아일랜드 제주에서 261개 기관 805명이 참석한 가운데 365개 기술(사업)에 대한 기술이전 협상 진행 등 역대 최대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한 달여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이미 10여건을 넘어서는 각종 계약(기술이전계약, MOU, NDA 등)이 성사되고 있는 등 기술이전 성과가 속속 도출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기술이전 성과중의 하나로서 8월 10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에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 생명과학과 강상원 교수가 개발한‘심혈관 질환 조기진단과 관련된 기술’을 이화여대산학협력단(단장 이근주)이 (주)원메디칼(대표 최원웅)에 이전하는 협약을 맺고, 기술 사업화를 위해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강 교수가 개발한 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결과물로, 혈관조직의 손상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혈관내막이 두꺼워짐으로써 생기는 심혈관 질환들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bio-marker)에 관한 내용이다.

이화여대 심혈관 질환 진단기술 기술 이전 협약식(사진 오른쪽부터 이화여대 이근주 산학협력단장, 강상원 교수, 원메디칼 최원웅 대표).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경우 해당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고 설사 회복이 된다 해도 심각한 장애를 겪는 비율이 높은데, 미리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기술이전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이뤄지면 혈액을 이용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사전 예측 진단이 가능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계약 체결로 이화여대는 선급기술료와 제품 출시 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 마일스톤 형식으로 기술이전료를 받게 된다.

이번 계약 체결에는 특허청의 제품단위 특허포트폴리오사업과 인터비즈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의 지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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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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