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기준 차등적용 품목'(1,997개 품목)을 공고했다.

대상품목은 1,997개 품목으로 차등 기준은 ▲연간 제조․수입량의 3% 이상 공급 : 652 품목, ▲연간 제조․수입량의 5% 이상 공급 : 1,223 품목, ▲연간 제조․수입량의 7% 이상 공급 : 122 품목 등이다.

연간 제조․수입량의 3% 이상을 소량포장으로 공급해야 하는 품목(652개)들은 종근당 '딜라트렌에스알캡슐64mg', 한독 '한독렐라펜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실로스탄정' 등으로 나타났다.

연간 제조․수입량의 5% 이상을 소량포장으로 공급해야 하는 품목(1,223개)들은 제일약품 '넥실렌정', 일동제약 '사미온정', 녹십자 '신바로정' 등으로 나타났다.

연간 제조․수입량의 7% 이상을 소량포장으로 공급해야 하는 품목(122개)에는 보령제약 '스토가정10mg', 안국약품 '토피칸정25mg', 한국얀센 '울트라셋정' 등이 포함됐다.

메디컬헤럴드신문이 최근 식약처가 공고한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기준 차등적용 품목 대상'(소량포장단위 공급기준을 10% 이하로 차등 적용하는 품목)(지난 9일 공고)<下 파일>을 확인한 결과, 대상품목은 1,997개 품목으로 차등 기준은 ▲연간 제조․수입량의 3% 이상 공급 : 652 품목, ▲연간 제조․수입량의 5% 이상 공급 : 1,223 품목, ▲연간 제조․수입량의 7% 이상 공급 : 122 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연간 제조․수입량의 3% 이상을 소량포장으로 공급해야 하는 품목(652개)들은 종근당 '딜라트렌에스알캡슐64mg', 한독 '한독렐라펜정', 대웅제약 '쎄레노직캡슐100mg', 동국제약 '클로렐정', 삼일제약 '미클라캡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실로스탄정', 동화약품 '아리피코정15mg', 부광약품 '셀벡스캡슐', JW중외제약(제이더블유중외제약) '듀미록스정100mg', 일동제약 '레칼핀정10mg', 일양약품 '아리탈정' 등으로 나타났다.

연간 제조․수입량의 5% 이상을 소량포장으로 공급해야 하는 품목(1,223개)들은 제일약품 '넥실렌정', 일동제약 '사미온정', 에스케이케미칼(SK케미칼) '아크로신정', 녹십자 '신바로정', 동화약품 '메녹틸정', 한미약품 '트라스펜정' 등으로 나타났다.

연간 제조․수입량의 7% 이상을 소량포장으로 공급해야 하는 품목(122개)에는 보령제약 '스토가정10mg', 안국약품 '토피칸정25mg', 동국제약 '알게론정500mg', 한국얀센 '울트라셋정', 휴온스 '엘버스정', 부광약품 '디아그릴정2mg'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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