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미래 서울의 먹거리 '바이오산업' 홍릉 스타트업 공간 500곳을 조성하면서 바이오산업의 핵심거점이 될 '서울바이오허브'의 개관식이 거행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일양약품 대표이사)은 본 개관식에 귀빈으로 초청되어 우리나라 신약개발 혁신 제약바이오 민간컨트롤타워 수장으로서 서울시의 바이오의료산업의 혁신성장에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산업은 BT(생명공학기술)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등을 활용해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서비스를 생산하는 융합산업으로서 서울시는 인프라 구축, 전주기적 지원체계 조성, 글로벌시장 진출 등 3대 분야로 구성된 '서울 바이오·의료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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