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12.11 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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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감염관리실, '감염 관리 캠페인' 실시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관리실(실장 송준영)은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감염관리 캠페인’을 실시해 성료했다.

이번 감염관리 캠페인은 손위생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방법을 알리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21일에는 병동을 돌며 손위생 실천을 장려하고 22일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과 휴대전화의 청결도 조사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 오후에는 ‘제 6차 의료관련 감염관리 교육(HIT)’을 실시해 감염관리에 대한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은백린 병원장과 송준영 감염관리실장이 ‘손씻는 당신이 진정한 건강지킴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앞장 서 손위생을 실시하는 손위생 전도사로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병동 라운딩은 신관, 본관 모든 병동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근무 중이던 직원들과 함께 손소독제를 이용한 손위생을 실시하며 시행 시간과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근무시간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감염관리실에서 준비한 손지갑과 일회용 밴드를 선물로 나눠줬다.

다음날 점심시간에는 신관 지하 2층 직원식당 앞에 손 세정 검사기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직접 본인들의 손과 휴대전화의 청결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손위생에 대한 간단한 OX퀴즈도 마련해 재미를 더하고 흥미를 불러일으켜 손위생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날 오후 3시 30분에는 신관 10층 대강당에서 ‘제6차 의료관련 감염관리 교육(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Teaching program)’을 실시해 직원들의 철저한 감염 관리 활동을 도왔다. 교육에 앞서 손위생 우수 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포상식도 실시했다.

손위생 우수 직원과 부서는 매일 실시하는 손위생 수행률 조사와 각 부서별 비치되어 있는 손소독제 사용량 및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것으로, 우수 직원에는 1중환자실 조민주 간호사와 2중환자실 임소현 간호사가 뽑혔으며 우수 부서에는 성형외과와 71병동, 101병동이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포창장과 포상금이 전달됐다.

직접 시상에 나선 은백린 병원장은 “손위생은 병원의 감염을 방지하고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행위”라며 “손위생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올바른 손위생을 통해 환자 중심의,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려대 구로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준영 감염관리실장은 “감염성 질환은 손위생만 철저히 하면 70%이상은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손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실천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HIT교육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6차 교육인 만큼 많이 얻어가셨으면 하며 이번 교육을 준비해 주신 호흡기내과 허규영 교수님과 감염내과 조유미 교수님, 약제팀 박혜영 주임 약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IT교육은 의료관련 감염 예방과 감소를 위해 감염관리실 주체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을 말하며 이번 교육은 ▲항생제 개론 ▲항생제 알러지와 피부반응검사 ▲제한항생제 관리와 적정사용에 대한 강의로 꾸며졌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관리실은 직원들의 감염관리 인식도를 높이고 원내 의료 관련 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 관리 주간 행사와 손위생 캠페인, 손위생 우수 직원 및 부서 포상 등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적극적인 감염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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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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