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인플루엔자 본격 유행 시즌에 앞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를 제대로 ‘알고’, ‘예방’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독려하는 ‘플루-프리 캠페인(Flu-Free Campaign)’을 진행한다.

GSK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내 화장실을 ‘플루-프리 존(Flu-Free Zone)’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과 기침 에티켓 등 4가지 단계별 예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했다.

테트라 독감 예방법(독감을 예방하는 4가지 수칙)
MONO 자주 손을 씻고 개인의 위생 수칙을 지킵니다.
DI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TRI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TETRA 4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하는 플루아릭스 테트라로 예방접종을 합니다.

또한, 사내 ‘플루-프리 데이(Flu-Free Day)’를 개최, ‘독감지식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편, GSK는 전 임직원과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무료 접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인플루엔자(Influenza)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주로 겨울철 발생해 다음해 봄철까지 유행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10~12월을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적기로 권장하고 있다.

GSK Flu-Free Campaign.
GSK Flu-Free Campaign.

특히, 만성질환자 및 65세 이상 노인, 50~64세 인구,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소아 등 인플루엔자에 의한 합병증 발생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권장시기 이후라도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중 접종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최초 FDA 승인 받은 불활화 4가 독감백신으로, 국내 최초 승인 됐다. 만 3세 이상 소아·청소년부터 고령층, 당뇨병·만성호흡기질환·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 

독일 드레스덴 생산 설비에서 약 350회의 품질 검사를 거쳐 미국 FDA, EMA, 각 허가당국의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생산되며, 미국, 영국, 호주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백신에 선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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