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오는 12월 첫 2주간을 ‘한국로슈 항암 분야 리더십(Roche Korea Oncology Leadership)’ 주간으로 제정하고, 암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혁신적인 진단 기술 및 치료제를 선보여 온 로슈의 도전과 성과를 소개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항암제 분야 세계 1위의 기업이자 전세계 최초로 항암제 시장에서 표적치료제를 선보이며 항암제의 역사를 다시 써 오고 있는 로슈그룹의 한국 법인인 한국로슈는 진단 사업부인 로슈 진단과 함께 개개인을 위한 맞춤 진단에서부터 치료와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환자 중심의 전방위적 접근을 통해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폐암, 대장암 등 광범위한 암종의 치료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예술 활동을 통한 암 환자의 정서 치유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힐링 갤러리’를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기도 하다.  

암 환자를 위한 로슈의 혁신과 도전은 계속됩니다!” 한국로슈 임직원들이 ‘항암 분야 리더십 주간’을 맞아 암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고 있다.
암 환자를 위한 로슈의 혁신과 도전은 계속됩니다!” 한국로슈 임직원들이 ‘항암 분야 리더십 주간’을 맞아 암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고 있다.

이번 ‘한국로슈 항암 분야 리더십 주간’을 맞아 한국로슈는 항암제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리더십과 연구개발 역량을 담은 브로셔와 동영상, 메시지 키트 등을 제작해 보건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해당 내용을 활발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로슈의 항암제 분야 강점’에 대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항암제 분야에서의 로슈의 도전과 혁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들로 사무실을 꾸미는 등 전 직원이 함께 암 환자를 위한 로슈의 혁신과 도전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로슈 항암 분야 리더십 태스크포스팀을 이끌고 있는 이현주 본부장은 “로슈는 ‘불치’와 ‘난치’에의 지속적이고 용기 있는 도전을 통해, 암 치료 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혁신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는 맞춤의학(Personalized Healthcare) 시대를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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