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는 13일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세비카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한국심장재단 후원은 2008년 첫 심혈관계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시작됐으며, 고혈압치료제 ‘세비카’ 발매 이후인 2012년부터는 '세비카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세비카 처방 1정당 1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현재의 형태로 발전해 심장재단에 대한 후원을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심장재단에 19차례에 걸쳐 전달된 기부금은 약 2억원이며, 그 동안 심장병 환우 60여명의 수술비로 쓰여 환우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김대중 대표가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세비카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08년부터 10년째 한국심장재단 후원을 이어온 한국다이이찌산쿄는 현재까지 19차례에 걸쳐 약 2억원을 기부했으며, 고혈압치료제 ‘세비카’ 처방 1정 당 1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형태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김대중 대표가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세비카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08년부터 10년째 한국심장재단 후원을 이어온 한국다이이찌산쿄는 현재까지 19차례에 걸쳐 약 2억원을 기부했으며, 고혈압치료제 ‘세비카’ 처방 1정 당 1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형태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지속적인 후원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 속에 있는 심장병 환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의미 있게 쓰이고 있다. 특히,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묵묵히 지원해준 후원금이 진료비 지원 사업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회사’라는 심혈관계 전문회사로서의 비전과 꾸준함을 중시하는 기업가치에 따라, 앞으로도 ‘세비카 사랑나눔 캠페인’을 매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약품을 통해 얻어진 수익을 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하는 기업 시민의식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함께 하는 가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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