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17일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홍보 이벤트 ‘이경규가 간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경규가 간다 홍보 이벤트는 베나치오를 성원해준 약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베나치오 광고 모델 이경규는 약국을 방문해 약사와 소비자들을 만나 직접 소통하며 베나치오를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이경규는 서울 노원구 당고개약국을 시작으로 강북구 송도약국, 강동구 강동태평양약국을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베나치오 홍보 이벤트는 오는 5월 경기도 성남시 일대의 약국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일대 약국에서 실시한 베나치오 홍보 이벤트 '이경규가 간다'에서 베나치오 광고 모델 이경규가 약사로부터 베나치오를 건데받고 있다.
서울시 일대 약국에서 실시한 베나치오 홍보 이벤트 '이경규가 간다'에서 베나치오 광고 모델 이경규가 약사로부터 베나치오를 건데받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를 향해 보내주신 약사분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발매한 베나치오는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무탄산’ 액상 소화제다. 2016년 연간 판매량이 1,000만 병을 돌파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점유율 2위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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