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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장기 이식 현황·미래 발전 방향' 심포지엄 개최…'간·심장·폐 등 장기이식 최신지견'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제15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 공동 심포지엄

한림대학교의료원은 8일 오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미국 컬럼비아의대, 코넬의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공동으로 ‘장기 이식의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장기이식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고난도 의술이다. 국내에선 1969년 첫 신장이식이 이뤄진 이후 지금까지 4만명이 넘는 환자들이 각종 장기이식을 받았다.

최근에는 혈액형 부적합·조직항원 고감작 환자에서의 이식이 보편화 됐으며, 이식 후 면역억제제 없이 유지하는 ‘면역관용 기법’이 이뤄지고 있다. 바이오 인공장기를 체내 이식하는 시대도 멀지 않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특강을 포함해 총 12개의 발표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대가 미국 컬럼비아의대 마크 하디(Mark A, Hardy) 교수, 메리제인 파(Maryjane Farr)교수, 로이드 라트너(Lloyd E, Ratner) 교수, 요시후미 나카(Yoshifumi Naka) 교수, 셀림 알카소이(Selim Arcasoy) 교수, 코넬의대 카림 하라준(Karim J, Halazun) 교수, 한림의대 김성균 교수, 이재진 교수, 박성훈 교수, 윤종찬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 한덕종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장기 이식의 최신 동향을 다룬다.

특강과 세션1에서는 ▲이식의 미래-손상된 장기의 치료와 장기의 대체 ▲간세포암에서의 간이식: 크기와 숫자를 넘어서 ▲생체간이식에 대한 도전을 들을 수 있다.

세션2에서는 ▲2018 미국에서의 심장이식: 대기자 명단 최적화와 이식 후 생존율 ▲심장이식에서 면역 억제 균형에 대한 도전 ▲심장 대체 요법-과거, 현재, 미래 ▲한국인 말기 심부전 환자의 수술적 치료 현황이 발표된다.

세션3과 세션4에서는 ▲간 이식 후 발생한 신장 기능 이상 ▲이식의 관문: 누가 통과할 것인가? ▲서울아산병원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500 예의 경험 ▲폐 이식의 2018 최신 경향 ▲폐 이식과 함께 도약하는 한림에크모센터 발표가 진행된다.

정기석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이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심포지엄에 참여해 최신지견과 미래 발전상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장기이식술의 수준을 상향평준화 하고, 미래 사회 장기이식이 어느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예측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럼비아 심포지엄 포스터.

한림대학교의료원은 2004년부터 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함께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고령화를 시작으로, 비만, 인공장기, 유전자 맞춤치료, 로봇수술, 알레르기질환, 퇴행성신경질환, 인공관절과 척추수술,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소화기암, 조산, ECMO, 재생의학, 인공와우이식 등 다양한 의학적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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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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