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티븐 월터)은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사의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아 진행된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는 ‘Our FOCUS & I(우리의 집중과 나)’를 주제로 베링거인겔하임의 행동양식인 AAI(Accountability: 책임감, Agility: 적극성, Intrapreneurship: 기업가정신)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백 5십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현장에서 실천한 행동양식의 사례를 공유하고, 모범이 될 만한 사례를 선정해 연극, 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투표를 통해 훌륭한 팀워크와 창조성을 표현한 팀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베링거인겔하임 필리핀 지사의 마케팅부 직원이 직접 한국에 방문, 행사에 참여해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많은 임직원들의 공감과 관심을 받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티븐 월터 사장은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사내 이벤트로, 모든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험들을 공유하고,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 직원들이 강력한 팀워크를 다지고 목표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켓액세스 부서 김배찬 부장은 “올해 행사는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지역의 직원도 함께 참여해 다른 나라에서 일하는 동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 더 의미가 있었다”며 “전 임직원들이 함께한 오늘 시간을 바탕으로 앞으로 업무 현장에서 더 적극적인 도전과 실험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행동양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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