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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임상 3상 36개월 결과 발표 '기능적 완치 가능성 확인'…계명대 동산의료원 도영록 교수 '슈펙트 3상 36개월 결과' 구두 발표계명대 동산의료원 도영록 교수 '슈펙트 3상 36개월 결과' 발표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의 임상결과를 아일랜드 학회에서 발표했다.

지난 11일~13일 3일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 된 ‘2nd Edition of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Oncology and Molecular Diagnostics'에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도영록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슈펙트 3상 36개월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특히, 본 학회발표는 2017년 9월 포르투갈에서 열린 ESH(European School of Hematology)에서 ‘슈펙트 3상의 24개월 결과’를 발표한 도영록 교수를 아일랜드 학회 측에서 직접 초청해 진행 된 것으로 '슈펙트(라도티닙)'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개를 메인으로 알릴 수 있게 한 뜻 깊은 학회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도영록 교수는 “슈펙트에 초첨을 맞춘 현 CML치료제 현황에 대해 발표면서 최근 ‘CML 치료’는 약물을 중단해도 재발 없이 약효가 지속되도록 ‘깊은 분자유전학적반응’에 도달하는 ‘기능적 완치(Treatment Free Remission)’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능적 완치(Treatment Free Remission)’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를 설명하며, “슈펙트도 36개월 동안 장기 추적한 환자 사례에서 깊고 빠른 초기 치료 반응률을 획득함으로써 ‘기능적 완치(Treatment Free Remission)’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음을 전하고 이에 대한 "슈펙트 3상의 48개월 결과 분석이 완료되어 올해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펙트.

더불어, 이번 발표에서는 “이미 시판됐거나 개발중인 CML 치료 약물들에서 확인된 약제별 특징적인 부작용에 대해 비교 언급하며, 약물들마다 가진 부작용에 대한 profile이 다르기에 CML의 치료는 각 환자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 치료”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일양약품 ‘슈펙트’는 노바티스 ‘닐로티닙’, 브리스톨 ‘다사티닙’과 함께 진일보한 2세대 약물이며, 차세대 표적항암제 중 가장 저렴한 ‘경제적인 약가’로 국가보험 재정에도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백혈병 치료제 처방이 힘든 국내 및 전세계 환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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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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