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19일 올해로 6회째인 한국애브비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을 맞아 건강 관련 소외 이웃과 함께 하는 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애브비는 전세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 일환으로 세계 각국 각지에서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창립 이래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 나눔의 날에는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장애우들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진행했다.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환우와 장애우들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공기정화와 탈취에 효과가 있는 테라리엄 만들기와 환우와 장애우의 웃는 모습을 밝은 색감의 팝아트 초상화에 담아 채색하는 봉사를 펼쳤다.

또한, 질병과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움직임의 제약으로 바깥 활동이 힘든 점을 감안한 나들이 지원 봉사와 장애우들의 생활 환경 미화 및 시설 보수 및 관리 지원 활동, 목욕 봉사, 식사 보조 등 환자 중심의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졌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사장은 “올해로 6회를 맞는 애브비 나눔의 날에 직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다각적인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19일 ‘나눔의 날’을 맞아 건강 관련 소외 이웃과 함께 하는 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19일 ‘나눔의 날’을 맞아 건강 관련 소외 이웃과 함께 하는 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애브비는 환자 중심의 다양한 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최근에는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즈음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를 지난 5년간 매년 개정 발간했다. 또한, 직원들이 걷기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애브비 워크(AbbVie Walk)’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2016년부터 진행해 왔다.

또한, 상반기 중 애브비 나눔의 날 전직원 참여 봉사활동 이외에도 연말 전 직원이 ‘사랑의 김장나눔 및 연탄배달’ 봉사 등도 꾸준히 이어왔다. 이를 통해 창립 이래 총 4,100시간 이상을 소외 이웃과의 나눔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애브비의 이러한 사회공헌 노력은 국내외 인정받고 있는데, 2018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최고의 사회 공헌 기업’과 5년 연속 GWP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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