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지난 12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사랑나눔 기부금을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협력업체인 롯데GRS와 함께 개원 12주년을 기념한 ‘강동 Love-cafe’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교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커피를 제공하고, 커피 비용 대신 병원 발전 기부금을 모금하는 행사다.

롯데GRS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협력업체로 엔제리너스와 함께 행사에 참여했고, 행사 후에 병원과 환자를 위해 별도의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허재필 롯데GRS 상무는 “작은 기부지만,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원장은 “병원과 환자를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롯데GRS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기부금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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