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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엔도 리더스 서밋 심포지엄' 개최 '당뇨병·동반 대사 질환 최신치료지견 나눠'…심포지엄 첫째날 윤건호 교수(가톨릭의대)·김인주 교수(부산의대) 좌장ADA서 발표된 투제오 최신 연구 결과 비롯 당뇨병 치료 관련 통합적 솔루션 논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부산에서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가 100여명를 대상으로 당뇨병 및 동반 대사질환에 대해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ENDO-LS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은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당뇨병 치료의 최신 의학정보를 공유하고,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당뇨병에 동반되는 대사 질환1을 함께 다뤄 통합적인 솔루션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심포지엄이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100여명을 비롯, 지난 10년간 국내 주요 내분비내과 전문가 총 1,500여명(누적 기준)이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을 찾았다.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은 최신 당뇨병 치료법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 및 가치 평가 뿐만 아니라 국내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치료방안을 토론하는 장으로서, 국내 내분비학계의 주요 심포지엄으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 심포지엄 첫째 날은 윤건호 교수(가톨릭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인주 교수(부산의대 내분비대사내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신 당뇨병 치료 지침’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슐린 글라진에 대한 실제 임상 근거 및 △기저 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U/mL, 이하 '투제오') 치료로 변화하는 당뇨병 환자의 삶 △당뇨병 치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당뇨병 치료를 넘어’라는 주제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한 내분비내과 전문가들의 견해 △당뇨병에 흔히 동반되는 질환,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새로운 지질 저하 요법: PCSK9 억제제 프랄런트펜주(성분명: 알리로쿠맙, 이하 '프랄런트')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 78회 미국당뇨병학회(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에서 발표된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 간의 첫 직접 비교 무작위대조연구인 BRIGHT 연구 및 실제 임상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연구들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첫째 날 연자로 참여한 마사토 오다와라 교수(도쿄의과대학 내과)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당뇨병 치료 관련 미충족 욕구와 차세대 기저인슐린의 역할, 그리고 안정적인 혈당 변동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일본을 비롯 국가별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고 있는 환자 현황을 공유했으며, 최근 업데이트된 ADA의 당뇨병 진료 지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ADA 스포트라이트 세션에서 발표한 인슐린 글라진에 대한 RWE(Real World Evidence) 데이터 결과에 대해서도 강연을 진행했다.

관련 연구인 LIGHTNING-PM 에 따르면, 투제오 또는 인슐린 데글루덱 등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 치료 받은 환자군을 비교한 결과, 기존에 인슐린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 투제오를 투여하는 경우, 인슐린 데글루덱 투여 환자군 대비 중증 저혈당 사건 발생률이 25% 낮은 것으로 예측됐다.

LIGHTNING-PM은 미국에서 장시간 지속형 기저 인슐린으로 치료 받은 성인 환자 112,626명의 전자 의료기록을 평가한 대규모, 후향적, 실제 임상 근거 비교연구이다.

이어 발표를 맡은 권혁상 교수(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는 이번 ADA에서 발표된 투제오의 BRIGHT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기저인슐린 관련 최신 임상 연구 결과들을 공유했다.

BRIGHT 연구에 따르면, 투여 24주 후 투제오 투여군과 인슐린 데글루덱 투여군은 각각 -1.64%, -1.59%의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를 나타내며 일차 평가변수를 충족시켰다.

특히, 투여 초기 12주 기간 동안 투제오 투여군에서 인슐린 데글루덱 투여군 대비 하루 동안 저혈당 사건(event rate)은 23%, 저혈당 발생률(incidence)은 26% 낮았고, 야간(0시 ~ 6시) 저혈당 사건은 35% 낮게 관찰됐다(p<0.05).

또한, 투여 첫 12주는 인슐린 요법을 시작환 환자에 있어 가장 적합한 용량의 인슐린과 투여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약제에 대한 개인별 반응을 관찰하고, 보건의료전문가와 상담하며 주의 깊은 혈당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기이다.

둘째 날, 이동원 교수(부산의대 내분비내과)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동반질환과 고혈압에 대해 강연했다. 이 강연에서는 고혈압 관리에 있어 최근 개정된 진료지침을 토대로 혈압의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목표혈압 및 표적장기손상을 고려해 이르베사르탄(irbesartan)과 같은 약물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ENDO-LS Symposium)’을 개최, 100여명의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병 및 동반 대사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발표 및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이어 노먼 레포어(Norman E. Lepor, 시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 교수는 당뇨병 환자에게 LDL 콜레스테롤(이하 LDL-C) 을 치료 목표로 조절하는 것은 심혈관계 사건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기존 표준 치료요법으로 LDL-C 가 충분히 조절되지 않은 심혈관 고위험군 환자에게 PCSK9 억제제 프랄런트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대 내약용량의 스타틴으로 LDL-C 조절에 실패한 환자에게 프랄런트를 통해 기저치 대비 LDL-C 를 약 62% 감소 시키고, 79.3%의 환자들이 치료 목표에 도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전무는 “이번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에서는 투제오와 함께 혁신적인 신약인 PCSK9 억제제, 프랄런트가 소개됐다”며 “투제오의 경우, 직접 비교 임상 연구 결과부터 실제 임상 근거 연구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결과가 폭넓게 다뤄져 투제오가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뇨병 및 동반 대사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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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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