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tuzumab+trastuzumab(병용)의 경우, 조기 유방암에서 재발률 및 생존율 향상 ▲전이성 유방암에서 무질병생존율 및 전체 생존율 향상 등에 대해 제시됐다.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치료의 중요성'으로 "완치가 어려운 전이성 유방암 발병을 막기 위해선 최선의 치료로 조기 유방암의 재발을 막아야한다"고 제시됐다.
한국로슈는 29일 'Roche HER2 | Continuous Innovation for the patients' 미디어 세션<메디컬헤럴드 현장 사진 ARCHIVE 참조>을 개최하고, HER2 양성 유방암에 대한 질환 정보 및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날 AGENDA는 ▲인사말(한국로슈 대외협력부 최인화 전무), ▲HER2 양성 유방암 질환 소개 및 현장 경험 공유(국립암센터 박인혜 박사), ▲허셉틴: 세계 최초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퍼제타: 세계 최초 HER2 이합체화 억제제/캐사일라: 유방암 최초 항체약물 접합체(한국 로슈 의학부 성지연 이사) 등 Session으로 진행됐다.
국립암센터 박인혜 박사는 'HER2 양성 유방암 질환 소개 및 현장 경험 공유' 발표를 통해서 ▲Pertuzumab+trastuzumab(병용): 조기 유방암에서 재발률 및 생존율 향상 ▲Pertuzumab+trastuzumab: 전이성 유방암에서 무질병생존율 및 전체 생존율 향상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인혜 박사는 '2018 ASCO 가이드라인 HER2+advanced breast cancer'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HER2-target therapy-based combinations for first-line treatment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로슈 의학부 성지연 이사는 ▲허셉틴의 임상성과, ▲허셉틴+퍼제타: Dual Block 전략, ▲캐사일라 임상 성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로슈 의학부 성지연 이사는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완치가 어려운 전이성 유방암 발병을 막기 위해선 최선의 치료로 조기 유방암의 재발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성지연 이사는 "허셉틴 치료에도 4명 중 1명의 환자들은 재발을 경험했으며, 조기 유방암 치료의 목표는 완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