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 산업계의 지속적인 R&D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제약 산업= 국가주력산업' 선언, ▲국산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환경 돕는 G2G 노력 병행으로 "향후 우리 제약 산업은 2025년 글로벌 매출 1조 국산 신약 탄생, 2030년 10조 매출 국내 제약회사 출현, 2035년 의약품 수출 100조 달성을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개최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사진>은 "제약 산업은 R&D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의 확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제약 산업이 지닌 국부창출의 잠재력이 1,400조 세계 제약시장에서 대폭발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제약 산업이 국가 주력 산업임을 선언하고, 그에 따른 건전한 산업 육성을 위한 보다 강력한 실천방안이 따라 주어야할 때"라고 밝혔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 산업계의 지속적인 R&D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제약 산업= 국가주력산업' 선언, ▲국산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환경 돕는 G2G 노력 병행으로 "향후 우리 제약 산업은 2025년 글로벌 매출 1조 국산 신약 탄생, 2030년 10조 매출 국내 제약회사 출현, 2035년 의약품 수출 100조 달성을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 산업계의 지속적인 R&D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제약 산업= 국가주력산업' 선언, ▲국산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환경 돕는 G2G 노력 병행으로 "향후 우리 제약 산업은 2025년 글로벌 매출 1조 국산 신약 탄생, 2030년 10조 매출 국내 제약회사 출현, 2035년 의약품 수출 100조 달성을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제약 산업은 이를 동력삼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원희목 회장은 "한국 제약 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산업"이라며 "신약·제네릭·바이오시밀러 의약품 등 '약'의 연구, 개발, 생산, 유통, 수출 등 제 연관 산업군과 다양한 인적 자원이 총합을 이룬 풀뿌리 국민산업"이라고 했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 산업계의 지속적인 R&D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제약 산업= 국가주력산업' 선언, ▲국산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 환경 돕는 G2G 노력 병행으로 향후 우리 제약 산업은 2025년 글로벌 매출 1조 국산 신약 탄생, 2030년 10조 매출 국내 제약회사 출현, 2035년 의약품 수출 100조 달성을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1%(139조원)를 차지한 반도체, 과거 2.5%(1980년)에 불과했으나 세계 최초 256M DRAM 개발(1994년) 등 뛰어난 기술력과 국가적 지원에 힘입어 500조 세계 반도체 시장의 26.5% 차지할 정도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동일한 지식기반 기술집약적 산업인 제약 산업에 대해 그간 정부는 규제산업으로서 사회보험 하에서의 가격통제 등 사회적 의무를 주로 요구했고 산업 육성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 세계 제약시장의 2%가 채 되지 않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이후 집중적인 연구개발 투자노력으로 기술력에 있어서 100년 이상된 제약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 풍부한 파이프라인 등 폭발적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개최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사진>은 "제약 산업은 R&D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의 확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제약 산업이 지닌 국부창출의 잠재력이 1,400조 세계 제약시장에서 대폭발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제약 산업이 국가 주력 산업임을 선언하고, 그에 따른 건전한 산업 육성을 위한 보다 강력한 실천방안이 따라 주어야할 때"라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개최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사진>은 "제약 산업은 R&D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의 확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제약 산업이 지닌 국부창출의 잠재력이 1,400조 세계 제약시장에서 대폭발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제약 산업이 국가 주력 산업임을 선언하고, 그에 따른 건전한 산업 육성을 위한 보다 강력한 실천방안이 따라 주어야할 때"라고 밝혔다.

'잘난 신약 하나'의 천문학적인 고수익 창출(2018년 미국 애브비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22조 매출), 7조원대(세계 20대 의약품 평균 매출) 글로벌 신약 1개 개발시 약 37,800명~42,700명의 일자리 창출 등 산업의 경제·사회적 파급 효과는 막대하다. 범정부적 제약 산업 지원으로 10년 이내 7대 제약강국이 될 경우 17만명의 직접 일자리, 연구 임상 유통의 연관 일자리 30만개 창출 기대(보건산업진흥원 추계)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 절실= 국가 차원의 파격적이고, 집중적인 국책산업 선정 및 지원에 힘입어 1970년대 이후 급속 성장으로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주력산업들의 수출 부진, 한계 봉착 경고등 켜지면서 차기 성장엔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전세계적인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반도체(500조원대)의 3배에 가까운 1,400조 세계 제약시장 향후에도 지속 성장 예상. 미국, 중국, 유럽 등 각국의 범정부적 육성정책 집행 등 글로벌 시장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다.

정부는 2018년 미래형 신산업중 하나로 제약산업 지원을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하는 등 육성방침 밝혔지만 실제 제약 산업계의 R&D 투자 대비 정부 지원은 8%대(미국 37%, 일본 19%) 불과, 국산 신약에 대한 낮은 성과보상 체계 등 정부 지원에 대한 산업 현장의 체감도는 냉골이다.

◆제약 산업, '수출 주도 국부창출' 확실한 대안= 제약 산업은 자원빈국이자 인재강국인 우리나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산업으로 R&D에 적합한 우수 보건의료 인력과 인프라, 세계 8위 수준(도시 기준 서울 3위)의 임상경쟁력 등 미래 국가 대표산업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유한·바이오벤처 오스코텍·얀센, 유한양행·길리어드 기술수출 계약 체결, 유한-녹십자의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 대웅제약·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한독·제넥신의 성장호르몬제 개발, 일동제약·세브란스병원의 지방간 유산균 개발 등 2010년대 중반이후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로 신약 발굴의 한계 극복 및 연구개발 역량 극대화되고 있다.

선도물질부터 임상 3상까지 진행 중인 최소 573개 합성·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협회 조사 참여 100개사)에 2030년까지 개발예정 파이프라인까지 더해 953개에 달하는 등 산업계의 R&D 잠재력은 폭발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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