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2030 세대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기 위한 청년 공감 캠페인 ‘흥해라 청춘’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오는 5월 18일 성수동 ‘다락 스페이스’에서 실시하고,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흥해라 청춘 캠페인은 현실에 지쳐 흥을 잃어버린 청춘들이 삶을 ‘흥’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다. 

올해 흥해라 청춘 캠페인의 테마는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이하 흥살롱)’으로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싶은 청춘들을 위해 인생의 흥을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돕는 청춘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 ‘흥살롱’ 오프라인 이벤트는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인생의 주요한 경험들과 감정 변화를 되짚어보고, 자아 발견을 통해 자신만의 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흥살롱 1부는 ‘내마음발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주요한 감정 및 욕구를 조망하고, 이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흥’과 자아를 발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내마음발견 프로그램은 심리치유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 스스로가 정서적 공감과 위로를 체험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2부에서는 참가자들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감정 및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계획돼있다.

바이엘코리아 흥해라청춘 캠페인 오프라인 이벤트 흥살롱 포스터.(자료 바이엘코리아 제공).
바이엘코리아 흥해라청춘 캠페인 오프라인 이벤트 흥살롱 포스터.(자료 바이엘코리아 제공).

바이엘코리아의 흥살롱 이벤트는 2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임문화플랫폼 온오프믹스의 흥살롱 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1745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올해도 흥해라 청춘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버드나무 껍질에서 아스피린의 원료를 발견한 후 150년간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온 바이엘처럼 청년들도 자신을 움직이는 동력을 발견해 자기 자신만의 ‘흥’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이엘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2017년 12월 흥해라 청춘 캠페인 론칭 이후 우리 시대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온∙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 첫 해에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큰 귀를 가진 토끼 캐릭터 ‘베니’ 및 구경선 작가와의 협업이 진행됐으며, 도전을 시작한 청년 연자들과 청년들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흥톡’ 토크쇼가 이어졌다.

올해에도 흥살롱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바이엘코리아 흥해라 청춘 캠페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Bayer.Cheer4youth) 및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ayer_cheer4youth)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및 최희정 요리연구가 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60여년간 한국 사회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2017년부터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팜 분야의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G4A 코리아(Grants4Apps Korea)’를 통해,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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