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직업환경의학과 조병호 팀장<사진>이 지난 1일 2019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사진(右 경희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조병호 팀장).
수상사진(右 경희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조병호 팀장).

제5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기념해 선정된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를 의미한다.

조병호 팀장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34년 간 근무하며 사업체의 직업병 예방 및 작업환경 개선에 힘써오고 있다.

조병호 팀장은 “생명과 안전은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라며 “그동안 쌓아 온 다양한 전문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환경을 만들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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