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에서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 대상’은 보건의료 전문 미디어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고제로,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우수 광고 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의약품의 가치를 되살리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약사 및 광고·홍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TV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2019 머시론 광고는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사전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준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 수상 모습.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 수상 모습.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은 “올 한 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은 머시론 광고가 이번 수상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경구피임약 판매량 1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약국과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공개한 머시론의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광고는 여성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이끌어 나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냈다.

그 결과, 다수의 소비자들로부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읽은 광고’, ‘소비자 관점에서의 해석이 좋은 광고’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7월에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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