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김현철)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해 레트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을 바이엘 대표 멀티비타민 베로카(Berocca)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베로카의 핵심 키워드인 열정과 에너지가 19년만의 복귀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양준일의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에너지 비타민 베로카의 모델로 발탁했다.

바이엘 베로카 광고모델 양준일.
바이엘 베로카 광고모델 양준일.

1991년 리베카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양준일은 파격적인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 등으로 주목받다가 2001년 활동을 마지막으로 19년 간 가요계를 떠났다. 최근 JTBC의 슈가맨에 출연해 단숨에 대세로 떠오르며 음악활동을 재개했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북아시아 김현철 대표는 “최근 양준일이 19년간의 휴식을 깨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는 이유 중 하나는 철저한 자기관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관리의 출발은 건강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바쁜 하루 중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 바이엘의 ‘베로카’와 양준일의 음악 '리베카'를 통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로카는 2009년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형으로 멀티비타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베로카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3~13배에 해당하는 7가지 고함량 비타민 B군을 포함하고 있어, 하루 한알 섭취시 하루를 위한 에너지를 건강하게 충천할 수 있는 에너지 비타민이다.

베로카는 지난해 일반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되면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휴대하기 편한 개별포장타입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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