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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KISTI·고대민족문화연구원 'MOU' 체결…'남북의학용어사전 출간·남북간 의료격차해소 위한 노력'에 합의'남북의학용어사전 출간·남북간 의료격차해소 위한 노력'에 합의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원장 김형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최희윤)과 다자간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앞으로 남북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다가올 통일 한반도 건강공동체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남북의학용어사전을 편찬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과 다각적인 논의를 가지기로 협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정희진 의무기획처장, 김병조 연구교학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등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김형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장과 최희윤 KISTI 원장을 비롯한 양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좌측부터 김형찬 고대민족문화연구원장,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 최희윤 KISTI 원장.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은 “남북의학용어사전의 출간은 단순한 용어정리와 통일의 의미를 넘어 남북 간의 소통을 의미하고, 건강한 한반도를 만드는 전초작업이 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뜻깊은 작업에 동참해 주신 역량 있는 양 기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형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장은 “남북의학용어 정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의미있는 일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학기관 최초로 모국어 사전을 편찬한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남북한의학용어사전 출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KISTI는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여러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최근 수행했던 통일연구사업을 수행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두 기관과 상호 협력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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